"아반디아 문제 지적 논문은 증거 불충분"
- 류장훈
- 2007-05-22 22:3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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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SK, NEJM 논문 한계점 지적..."단순 요약정보" 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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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치료제 '아반디아'가 심장병 사망위험 및 심장 마비 발병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결과 발표와 관련 “이번 논문은 증거자료 불충분 등 한계점을 갖고 있다”며 반박하고 나섰다.
글락소스미스클라인(이하 GSK)은 제2형 당뇨병 치료제 아반디아(성분명:로시글리타존)에 대해 “이 논문의 결론은 불충분한 증거자료에 기초하고 있으며 방법론 면에서도 상당한 한계점을 갖고 있다”고 밝혀다..
이번 연구결과는 뉴잉글랜드저널오브메디신(NEJM)에 발표된 논문에서 도출된 바 있다.
GSK는 NEJM 논문에 대해 “메타 분석, 즉 다수의 연구를 종합해 분석한 요약 정보에 기초한다”고 설명하고 “이 메타분석 방법은 이상반응에 대한 정확한 결론을 내릴 수 있는 가장 정밀한 방법이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또한 “각각의 연구는 서로 다르게 설계되고 단지 하나의 문제만을 조사하기 때문에 규모와 기간, 포함된 환자들의 유형, 연구 결과가 각기 다양하다”며 “이 다양한 연구들에서 수집된 자료는 복잡하고 상반될 수 있다”고 밝혔다.
특히 “NEJM의 편집자 진술에는 ‘몇몇의 결과는 방법에 따라 심근경색이나 심혈관계 질환으로 인한 사망의 결과를 변화시킬 수도 있다’고 돼 있다”며 “이번 경우에서는 우연으로 인한 연구결과의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으며, 논의 부분에서 저자들은 연구결과의 결점을 적절하게 강조하고 있는 것으로 돼 있다”고 설명했다.
GSK는 또 “메타 분석과는 반대로 의약품의 안전성과 이점을 가장 과학적으로 정밀하게 조사하는 방법은 해당질환을 가진 환자를 대상으로 한 대규모 장기 임상시험”이라며 “이러한 임상시험은 장기간에 걸쳐 진행되고 있고, 이번 문제는 독립된 안전성모니터링 위원회의 확인결과 나타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한편 GSK가 제시한 제2형 당뇨병 환자 4,300명을 대상으로 6년간 진행된 임상 시험에 따르면 아반디아의 안전성 및 효능을 다른 경구 당뇨병약제와 직접 비교한 결과, 아반디아를 복용하는 환자들에 대한 심혈관계 사고의 전반적인 위험도는 제2형 당뇨병을 치료하는 데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메트포민과 설포닐우레아와 별다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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