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십자 산하 병원, 23일부터 준법투쟁 돌입
- 최은택
- 2007-08-23 16:4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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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조, 연장근무 등 거부...적십자에 성실교섭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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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십자병원 등 적십자사 산하 전국 22개 병원과 혈액원이 23일부터 준법투쟁에 돌입했다.
보건의료노조 대한적십자사본부지부(의장 백정호)는 중노위가 22일 노사간 현격한 입장차로 조정중지 결정을 내렸다면서, 일제히 준법투쟁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지부는 이어 혈액수급 차질 등을 고려해 전면파업을 일단 보류하고 연장근무와 휴일근무를 거부하는 선에서 1단계 투쟁에 나서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지부는 그러나 대한적십자사가 불성실교섭을 지속하는 등 협상의지를 보이지 않을 경우 부분파업, 파상파업, 전면파업 순으로 투쟁수위를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경고했다.
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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