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 취업사이트 "제약공학과=약사" 오류
- 한승우
- 2007-10-04 12:18:35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초당대 약학과로 분류…"수정까지 시간걸려"
- PR
- 잘 나가는 약국은 매달 보는 신제품 정보 ‘팜노트’
- 팜스타클럽
노동부에서 운영하고 있는 고용안정정보 사이트에서 ' 제약공학과'를 약사가 될 수 있는 입문과정으로 분류, 혼란을 가중시키고 있다.
4일 제보에 따라 데일리팜이 해당 사이트(www.work.go.kr) 내 직업탐색란을 직접 확인해본 결과, 제약공학과가 기존 약학대학과 구분없이 약사고시를 치를 수 있는 곳으로 분류돼 있다.

또한 학교 소개 하단에 위치한 취득 자격란에는 '약사자격시험' 또는 '한약사 자격시험'을 치를 수 있다고 돼 있는 상황.
이를 제보한 C약사는 "제약공학과와 제약학과는 전혀 다른 학과임에도 불구, 마치 제약공학과를 졸업하면 약사가 될 수 있는 것처럼 설명해 놓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노동부라는 어엿한 정부기관이 설립한 사이트에서도 약사에 대한 왜곡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을 보니 한숨부터 나온다"고 토로했다.
하지만, 정작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는 노동부 한국고용정보원은 크게 문제될 것 없다는 입장이다.
고용정보원측은 데일리팜과의 전화통화에서 "12월 말 교육인적자원부에서 분류한 학과별 정보가 나오면 다시 업데이트할 계획"이라며, "작업 당시 보고된 연구결과에 따라 해당 직원이 올려놓은 것"이라고 해명했다.
언제쯤 수정이 가능하겠냐는 데일리팜의 질문에는 "수정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 같다. 기다려 달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
제약공학, 약사직능침해 vs 필요인력배출
2004-07-09 06:41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가슴 설레는 시간"…삼진, 아리바이오 기술수출에 웃는 이유
- 2"약가인하 부당" 잇단 판결…약가 개편 이후 줄소송 우려
- 3동화약품, 조직개편 효과 본격화…영업익 5배 반등
- 4개설허가 전 영업…화장품 매장 내 '반쪽짜리 약국' 논란
- 5복지부 "한약사는 한약·한약제제 담당…면허범위 원칙 준수를"
- 6제약 이사회 360건에 부결 1건 뿐…1회 참석당 370만원
- 7"사무장병원·면대약국 잡는다"…범정부 합동수사팀 출범
- 8한국유니온제약, 회생 M&A 새판짜기…부광 체제 재편
- 9항암제 '엑스탄디' 제네릭 시장 들썩…정제도 사정권
- 10[기자의 눈] 무배당 삼성바이오 파업이 남긴 씁쓸한 질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