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서울대, 유방건강 문자알림 서비스 실시
- 한승우
- 2007-10-18 15:43:00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서비스 신청 무료…23일엔 유방 관련 건강강좌 진행
- PR
- 전국 지역별 의원·약국 매출&상권&입지를 무료로 검색하세요!!
- 데일리팜맵 바로가기
분당서울대병원 유방센터(김성원 교수)는 유방검진 방법과 시기를 문자메시지와 전자메일로 알려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서비스를 신청하면 유방암 관련 정보와 자가검진 및 정기검진일 등을 한달에 한번씩 주기적으로 받을 수 있으며, 비용은 무료이다. 서비스를 받고자 하는 자는 홈페이지(www.ubreast.kr)를 통해 간단한 신청 절차만 거치면 된다.
서비스를 개발한 김성원 교수는 “20~30대의 젊은 여성들의 유방암 발생 비율이 점점 늘어나는 추세” 라며 “바쁜 현대여성들이 유방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몸을 스스로 체크하는 자가검진과 함께 정기적인 검진이 가장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병원 유방센터는 오는 23일(화) 오후 1시, 병원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유방암 관련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날 건강강좌는 ‘자가검진법과 조기유방암의 진단과 치료’(외과 김성원 교수), ‘유방암 예방을 위한 생활습관’(혈액종양내과 김지현 교수), ‘조기 유방암 치료 후의 부분 유방 재건술’(성형외과 허찬영 교수), ‘조기진단 및 치료가 유방암 재활에 미치는 영향’(재활의학과 임재영 교수), ‘유방암을 예방하는 식이요법’(김수안 영양사) 등의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건강강좌 후에는 유방암 환우와 가족들의 체험 수기 공모에 대한 당선작 시상식과 수기 발표의 시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새해 달라지는 약국 경영·제도 '이것만은 꼭'
- 2약사채용 1위 팜리쿠르트, 약국대상 무료공고 오픈
- 3'또 연쇄 반응' 엔커버 이어 하모닐란도 수급 불안정
- 4"편의점약 품목수 확대...주기적인 재분류 필요"
- 5일반약 10년새 8천개↓·건기식 2만5천개↑...양극화 심화
- 6의료AI·제약·바이오헬스 정조준…"새해 1조원 투자"
- 7[팜리쿠르트] 한국팜비오·알리코·한국오츠카 등 부문별 채용
- 8'창업주 3세' 윤웅섭 대표이사, 일동제약 회장 승진
- 9화장품 분야 '중소기업·R&D 혁신기업' 지원법 제정 추진
- 10한화제약, 약암 아카데미 9기 성료…10년째 지역 인재 육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