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장애약 '프로비질' 중증 피부부작용 경고
- 윤의경
- 2007-10-29 00:37:57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치명적인 스티븐스-존슨 증후군 및 정신계 부작용 발생가능
- PR
- 전국 지역별 의원·약국 매출&상권&입지를 무료로 검색하세요!!
- 데일리팜맵 바로가기
세팔론의 수면장애 치료제 '프로비질(Provigil)'에 치명적인 피부발진 및 정신계 증상에 대한 경고가 추가됐다.
FDA는 프로비질은 드문 피부 부작용인 스티븐스-존슨 증후군 및 자살에 대한 생각, 환각, 조증, 불안증 등의 정신계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으며 프로비질을 사용하는 도중 발진이나 심한 앨러지 반응이 나타나면 즉각 사용을 중단할 것을 권고했다.
프로비질은 수면발작 및 야간교대 작업을 하는 근로자의 수면장애에 대한 치료제. 지난 9월 세팔론은 프로비질의 피부 및 정신계 부작용과 관련해 미국 의사들에게 공문을 보낸 바 있다.
FDA는 프로비질의 장기지속형 약물인 '누비질(Nuvigil)'에 대해 이미 이런 부작용과 관련해 경고조처했었기 때문에 프로비질의 경고추가는 예정된 일이었다고 미국 증권가가 반응했다.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체인약국 5000곳 돌파…약국 1곳당 매출 14.4억원
- 2동성제약, 새 주인 '유암코'…경영권 분쟁 종결 국면
- 3온오프라인몰 운영하는 약사들, 약국전용 제품 버젓이 판매
- 41월 3800여품목 약가인하…실물·서류상 반품 챙기세요
- 5800병상 규모 서울아산청라병원 착공
- 6HLB제약 중장기 체질 개선…연구·생산력 확장 시너지
- 7청소년 'OD파티' 유행...약국 일반약 판매 주의보
- 8올해 제약바이오주 30%↑...신약 성과 바이오기업 '껑충'
- 9미·일, 신약 허가심사 규제완화 가속…"한국도 보완 필요"
- 10비타민 성분 여드름치료제, 세번째 품목 허가…동아도 합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