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약사회, '통합약사' 행보 가속도
- 김정주
- 2007-10-31 15:14:54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전국지부장 간담회…정부에 한약사제도 폐지 건의키로
- PR
- 전국 지역별 의원·약국 매출&상권&입지를 무료로 검색하세요!!
- 데일리팜맵 바로가기
대한한약사회(회장 이준호)가 한약사제도 폐지를 정부에 건의하겠다고 나서고 있어 향후 약사회와의 통합과 한의계와의 연계고리에 관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약사회는 지난 28일 대전에서 전국지부장간담회를 개최하고 약사제도일원화 추진과 관련한 진지한 논의를 통해 통합으로의 방향을 최종 도출했다고 밝혔다.
한약사회가 이 같이 내부 의견조율을 마무리 지음에 따라 약사일원화 추진에 대한 대외적인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행에 옮길 것으로 예상된다. RN
이를 위해 한약사회는 약사제도일원화추진특별위원장으로 박석재 총무이사를 임명하는 한편, 향후 추진방안으로 정부에 한약사제도 폐지를 건의하고 관련한 법률 개정안을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한약사회 관계자는 오는 11월 1일로 예정된 복지부 종합국감에서 한약사제도 해결방안에 대한 정부의 답변에 대해 "지난 10여 년간 결론 없는 논의만 계속된 마당에 딱히 기대할 이유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관련기사
-
한약사회 "약사-한약사 통합약사회로 뭉치자"
2007-10-17 06:35:45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동성제약, 새 주인 '유암코'…경영권 분쟁 종결 국면
- 2에버엑스, 무릎 통증 디지털치료기기 '모라 큐어' 허가 획득
- 3복지부 "2040년 부족한 의사 수 최대 1만1136명"
- 4프리클리나, 'GvHD 없는' 인간화 폐섬유증 모델 상용화
- 5약무직 14만원, 간호직 10만원...업무수당 100% 인상
- 6셀메드-매경헬스 ‘앎멘토링학교’ 내달 17일 부산서 개최
- 7보정심, 의대정원 증원 논의 시작...의사단체 또 쓴소리
- 8내년 간병 급여화 본 사업…"간호사 중심 관리체계 필수"
- 9서대문구약, 하반기 자체 감사 수감…정기총회 일정 확정도
- 10로그싱크, 약준모와 약국 맞춤 '정밀영양 상담 서비스' 협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