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학대예방의 날' 노란리본달기 캠페인
- 류장훈
- 2007-11-09 11:3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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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협, 아동학대문제·예방 필요성 사회적 이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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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회장 주수호)는 오는 19일 '세계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국내 아동학대의 문제의 심각성을 사회적으로 이슈화하고 효과적인 예방프로그램의 필요성을 부각시키기 위한 '노란리본 달기' 캠페인을 전개한다.
의협과 중앙아동보호전문기관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보건복지부가 후원하는 이번 캠페인은 아동학대 신고의무자에 대한 교육을 통해 의사·간호사 등 의료인의 아동학대 발견과 치료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활동을 독려하는 한편 사회 구성원 전체가 아동학대에 대한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전개된다.
의협은 아동학대예방캠페인을 5월 어린이주간 및 11월 아동권리주간(세계아동학대예방의 날)에 집중하여 여론화함으로써 시민운동으로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이날 아동학대 예방 홍보대사인 가수 김현철 씨의 공연과 아동학대 예방을 상징하는 노란리본 달기 운동, 사진전 등을 진행하고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다짐과 실천을 위한 서명운동도 전개해 전 국민에게 아동학대 예방의 필요성을 알릴 예정이다.
'세계 아동학대 예방의 날'은 WWSF(Women's World Summit Foundation)에 의해 2000년 11월 19일 제정됐으며, 2001년 출범한 국제NGO연대는 예방교육을 활성화하고 국제적 여론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의협도 2002년 중앙아동보호전문기관과 협약을 맺고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홍보를 비롯 세미나·캠페인·교재개발 및 배포·기금조성과 전국 병원 내 학대아동보호팀 구성 등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오고 있다.
한편 아동학대예방의 날 포스터는 의협의 15개 시도의사회 및 산하 시군구의사회를 통해 전국 병의원에 전달되고 43곳의 지방 아동보호전문기관에도 배포된다.
19일 오후 3시 한양대학교 교정에서 열리는 예방교육 및 기념공연은 주수호 의협회장의 개회사·변재진 보건복지부 장관의 격려사 및 가수 김현철 씨와 프로젝트그룹 '주식회사'의 공연에 이어 안동현 한양의대 교수(한양대병원 소아정신과)·배기수 아주의대 교수(아주대병원 소아과)의 강의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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