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보건당국 '아반디아' 사용 제한키로
- 윤의경
- 2007-11-13 04:07:34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아반디아 단독요법 피해야, 메트폴민만 병용가능
- PR
- 약국경영 스트레스 팡팡!! 약사님, 매월 쏟아지는 1000만원 상품에 도전하세요!
- 팜스타클럽
캐나다 보건당국은 글락소스미스클라인의 당뇨병 치료제 '아반디아(Avandia)'의 사용을 엄격히 제한하기로 결정했다.
캐나다 보건당국인 헬스 캐나다는 웹사이트에 아반디아 단독요법은 드문 경우에만 사용해야하고 3제 요법으로 사용해서는 안된다고 게재했다. 또한 아반디아는 메트폴민(metformin)과만 병용되어야 하며 설포닐우레아(sulfonylurea)나 인슐린과 병용하는 용법에 대해 더이상 승인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캐나다 보건당국의 이번 조처는 지난 5월 NEJM에 아반디아가 심장발작 및 심혈관계 위험을 높인다는 분석결과가 발표된 이래 나온 것.
아반디아의 심혈관계 안전성 문제를 처음을 제기했던 클리블랜드 클리닉의 심장전문의인 스티븐 니쎈 박사는 캐나다 당국의 조처에 대해 찬성하면서 아반디아를 3차약이나 4차약으로 쓰도록 하는 것이 단순한 경고보다 더 강도높은 조처라고 평가했다.
미국 FDA는 아반디아의 심혈관계 안전성 문제에 대해 아직 논의 중이다. 이번 캐나다 당국 조처에 아반디아와 동일계열약인 타케다의 '액토스(Actos)'는 포함되지 않았다.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작년 국산신약 생산액 8천억...케이캡·펙수클루·렉라자 최다
- 2셀트리온 ARB+CCB 시장 공략...이달디핀 1월 등재
- 3모기업 투자 부담됐나...롯데그룹, 호텔도 바이오 지원 가세
- 4[기자의 눈] 제네릭 옥죈다고 신약이 나오나
- 5[특별기고] 조제→환자 안전…미국서 확인한 약사 미래
- 6체인약국 5000곳 돌파…약국 1곳당 매출 14.4억원
- 7"14일 이내 심판청구 우판 요건, 실효성 약화 요인"
- 8'빔젤릭스' 염증질환 적응증 확대…생물의약품 경쟁 본격화
- 9정부, 보정심 가동...2027년 이후 의대 증원규모 논의
- 10800병상 규모 서울아산청라병원 착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