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 조사이후 기부행위 등 사전신고 급증
- 최은택
- 2007-11-14 12:38:34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KRPIA에 305건 사전접수…"공정규약 준수노력 활발"
- PR
- 약국경영 스트레스 팡팡!! 약사님, 매월 쏟아지는 1000만원 상품에 도전하세요!
- 팜스타클럽
공정위의 제약계 리베이트 조사 이후 기부행위 등에 대한 사전신고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학회지원 현황이나 기부행위 등을 다국적의약산업협회(이하 KRPIA)에 자진 신고한 건수가 이달까지 300건을 넘어선 것.
14일 KRPIA에 따르면 다국적사들은 지난 6월 공정경쟁규약을 개정하고, 임상활동 가이드라인을 신설해 국내외 학술대회 참가지원과 학회·연구기관 기부행위, 임상활동 내용을 사전 신고하도록 의무화 했다.
접수결과 다국적사들은 지난 6월 22일 이후 최근까지 305건을 사전신고 했다. 월평균 50건 이상씩 신고서가 접수된 것.
KRPIA는 이 신고서를 봉인해 보관하다가, 조사가 필요한 경우에 한해 개봉한다.
KRPIA 관계자는 “이는 공정경쟁규약을 준수하려는 회원사들의 노력의 결과”라면서 “윤리경영 풍토가 확산되는 데 협회가 앞장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KRPIA 공정경쟁규약은 공인된 학회와 연구기관에 대한 개별 선물 또는 기부행위의 상한선을 30만원으로 제한하고 있다.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작년 국산신약 생산액 8천억...케이캡·펙수클루·렉라자 최다
- 2셀트리온 ARB+CCB 시장 공략...이달디핀 1월 등재
- 3모기업 투자 부담됐나...롯데그룹, 호텔도 바이오 지원 가세
- 4[기자의 눈] 제네릭 옥죈다고 신약이 나오나
- 5[특별기고] 조제→환자 안전…미국서 확인한 약사 미래
- 6"14일 이내 심판청구 우판 요건, 실효성 약화 요인"
- 7정부, 보정심 가동...2027년 이후 의대 증원규모 논의
- 8'빔젤릭스' 염증질환 적응증 확대…생물의약품 경쟁 본격화
- 9경기도약, 송년회 열고 2026년 힘찬 출발 다짐
- 10AI보다 장비부터…스몰머신즈가 택한 진단의 출발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