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국약품, 분사식 바늘 없는 주사기 판매
- 이현주
- 2007-11-23 08:30:07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INJEX사와 분사식 무통주사기 판매계약 체결
- PR
- 약국경영 스트레스 팡팡!! 약사님, 매월 쏟아지는 1000만원 상품에 도전하세요!
- 팜스타클럽

안국약품(대표이사 어진)은 INJEX KOREA (대표이사 임동철)와 세계 최초 바늘없는 분사식 무통주사기 국내 판매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안국약품측에 따르면 바늘없는 분사식 무통주사기는 국내 식약청은 물론 미국 FDA, 유럽 CE, 일본 후생성등에서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기존 주사기 시장과 완전 차별화 되는 혁신적인 제품으로 평가 받고 있다.
또한 INJEX는 독일 Rosch에서 개발한 분사식 주사기로써 주사바늘로 인한 고통이 전혀 없고 주사바늘 자국이 남지 않으며, 장기간 사용시에도 세균감염 및 세포괴사의 우려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바늘대신 미세한 구멍이 미세하게 뚫린 특수앰플에서 제트기류로 피부를 통해 순간적으로 흡수되는 방식을 갖춘 INJEX는 특히 매일 주사바늘을 대하는 만성질환 환자(당뇨병·성장호르몬 환자 등)의 삶의 질을 높여 줄 것으로 안국측은 예상했다.
아울러 이번에 계약한 무통주사기는 국내 약 400억원대로 형성돼 있는 주사기 시장의 판도를 바꿀 수 있는 획기적인 제품일 뿐만 아니라 약 25만명의 인슐린 처방을 받는 당뇨병환자, 약 7000여명의 성장호르몬 투여 환자 시장을 빠르게 잠식 할 것이라고 안국측은 전망했다.
안국 마케팅팀 김대규 이사는 "INJEX 주사기의 출시는 단순히 환자의 측면 뿐만 아니라 병·의원의 약물 주사 패턴 변화가 가속화 될 것"이라고 예측하며 "이는 시장조사 결과 대부분의 의사들이 혁신적인 제품으로 사용하겠다는 의사를 표명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종헌 PM은 "INJEX는 모든 사람들이 꿈꾸던 미래형 혁신제품으로서 인슐린 환자는 물론 주사를 무서워 하는 어린이들도 앞으로 주사 맞는 일이 더 이상 두렵지 않게 될 것"이라며 "3년내 국내 주사기 시장의 50% 이상을 점유 할 것"이라고 INJEX의 성공에 자신감을 피력했다.
한편 안국약품은 이번 계약에서 INJEX Korea의 후속 제품인 '남성 불임용 자가진단 측정기'의 국내 판매권 확보했으며 의료기기 사업의 진출을 더욱 가속화 할 것이이라고 밝혔다.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개편 약가 적용하니...플라빅스 시장 최대 1100억 증발
- 2먹는 위고비 등장…국내사 비만약 차별화 전략 재조명
- 3의료급여 지급 지연 현실화…월말 결제 앞둔 약국들 '한숨'
- 4본업 이탈하면 퇴출…바이오, 엄격해진 규정에 상폐 우려↑
- 5서류반품에 사전 공지도 됐지만…약가인하 현장은 혼란
- 6마약류 불법처방 만연...의사·약사·도매업자 적발
- 7여명808·컨디션환 등 25개 품목 숙취해소 효과 확인
- 8심평원 약제라인 새 얼굴 교체...약가개편·재평가 마무리
- 9캡슐 대신 정제…CMG제약, '피펜정'으로 복합제 차별화
- 105층약국, 6층약국 개설 저지 소송 나섰지만 결국 기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