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도매, 병원 입찰질서 확립 공조키로
- 이현주
- 2007-11-27 09:02:57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제약·도매협, 팔래스호텔서 회동…현안 논의
- PR
- 전국 지역별 의원·약국 매출&상권&입지를 무료로 검색하세요!!
- 데일리팜맵 바로가기
저가낙찰·덤핑 등 국공립병원 입찰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제약협회와 도매협회가 공조체계를 구축키로 했다. 제약협회와 도매협회, 에치칼 도매업체 대표들은 26일 팔래스호텔에서 회동을 갖고 의약품 유통질서 체계를 질서를 확립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했으며 이를 위해 상호 협조체제를 구축하자는데 의견을 모았다.
이에 따라 제약협회는 갈원일 상무, 도매협회는 안윤창 병원분회장을 간사로 정하고, 이들을 통해 상호 입장과 의견을 전달키로 했다.
도매업체 한 관계자는 "이번 모임은 도매협회와 제약협회가 구체적인 무언가를 제시하기 보다 첫 모임인 만큼 업체들이 스스로 현안을 놓고 토론하며 해결 방안을 찾는 자리"라며 "앞으로 상호의견을 교환할 시간을 갖기로 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모임은 최근 국공립병원 의약품 입찰시장에서 업체간 가격경쟁이 심화되고 있어 제약회사들의 약가인하 빌미를 제공하는 동시에 도매업체들로서는 수익성이 악화되고 있다는 위기 의식에서 마련됐다.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의료급여 지급 지연 현실화…월말 결제 앞둔 약국들 '한숨'
- 2여명808·컨디션환 등 25개 품목 숙취해소 효과 확인
- 35층약국, 6층약국 개설 저지 소송 나섰지만 결국 기각
- 4비보존, 비마약성 진통제 '어나프라주' 시장 확대 속도
- 5제약사들 "약가 개편시 영업익 반토막...생산중단 우려 1순위"
- 6혈액제제, 내수 감소에도 수출 50%↑...'알리글로 효과'
- 7AI 생성 의약사, 의약품·화장품 광고 규제법안 추진
- 8간호사 1인당 환자 수 제한, 국회서 공론화
- 9펄스장절제술 국내 도입 가속…글로벌 기업 각축 본격화
- 10병원약사회, 회원 약사들 마음 모아 사회봉사기금 전달 이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