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K 천식약 '세레벤트' 소아경고 강화해야
- 윤의경
- 2007-11-30 05:05:27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FDA 자문위, 소아사용시 입원율, 사망률 증가 문제있다.
- PR
- 약국경영 스트레스 팡팡!! 약사님, 매월 쏟아지는 1000만원 상품에 도전하세요!
- 팜스타클럽
미국 FDA 자문위원회는 글락소스미스클라인의 천식약 '세레벤트(Serevent)'의 소아 안전성 경고를 강화할 것을 권고했다.
자문위원회의 이번 권고는 세레벤트를 사용한 소아에서 발생한 사망 5건을 포함한 9건의 부작용 보고서를 검토한 이후에 나온 것. 일부 자문위원은 세레벤트를 사용한 소아환자에서 입원율과 사망률이 모두 증가했다는 것은 상당한 문제라고 지적했다.
장기지속형 베타 효능약인 살메테롤(salmeterol) 성분의 세레벤트는 수년 전부터 천식으로 인한 사망이 보고된 이래 매출이 급락해왔다.
GSK는 세레벤트 이외에도 살메테롤과 스테로이드의 혼합제인 애드베어(한국 제품명 세레타이드)를 시판하고 있는데 이번 결정이 영향을 줄 전망이다. FDA는 대개 자문위원회의 의견을 따르는 경향이 있다.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의료급여 지급 지연 현실화…월말 결제 앞둔 약국들 '한숨'
- 2여명808·컨디션환 등 25개 품목 숙취해소 효과 확인
- 3비보존, 비마약성 진통제 '어나프라주' 시장 확대 속도
- 45층약국, 6층약국 개설 저지 소송 나섰지만 결국 기각
- 5제약사들 "약가 개편시 영업익 반토막...생산중단 우려 1순위"
- 6혈액제제, 내수 감소에도 수출 50%↑...'알리글로 효과'
- 7AI 생성 의약사, 의약품·화장품 광고 규제법안 추진
- 8간호사 1인당 환자 수 제한, 국회서 공론화
- 9펄스장절제술 국내 도입 가속…글로벌 기업 각축 본격화
- 10병원약사회, 회원 약사들 마음 모아 사회봉사기금 전달 이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