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S, 대대적인 정리해고 시작됐다
- 윤의경
- 2007-12-05 07:57:07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일부 직원은 이미 통보, 상당 수 제조기지 폐쇄 예상
- PR
- 전국 지역별 의원·약국 매출&상권&입지를 무료로 검색하세요!!
- 데일리팜맵 바로가기
브리스톨-마이어스 스퀴브(BMS)가 일전에 발표한대로 대대적인 정리해고에 착수했으며 일부 직원에게는 이미 정리해고 사실을 통보했다고 밝혔다.
BMS의 대변인은 앞으로 수주에 걸쳐 구조조정으로 자리가 없어진 직원들에게 통보가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으나 전세계적으로 고용된 4만3천여명 중 몇명이 해고될지, 어떤 지역이 영향권에 들지에 대해서는 답변을 피했다.
BMS는 2011년에 사노피-아벤티스와 미국에서 공동판촉하는 거대품목인 '플라빅스(Plavix)'의 특허가 만료, 향후 상당한 타격이 예상되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BMS가 전체 고용인원의 약 10% 가량을 정리하고 특히 제조부문을 아웃소싱하면서 제조기지의 절반 가량을 폐쇄할 것으로 내다봤다.
일부 증권분석가는 BMS가 정리해고 및 제조기지 폐쇄, 비제약사업부문을 매각하여 수익성이 높은 처방신약 개발에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BMS는 미국시간으로 12월 5일 증권분석가를 대상으로 BMS의 "생산성 일대전환"이라는 내용을 발표할 예정이다.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개편 약가 적용하니...플라빅스 시장 최대 1100억 증발
- 2먹는 위고비 등장…국내사 비만약 차별화 전략 재조명
- 3본업 이탈하면 퇴출…바이오, 엄격해진 규정에 상폐 우려↑
- 4서류반품에 사전 공지도 됐지만…약가인하 현장은 혼란
- 5마약류 불법처방 만연...의사·약사·도매업자 적발
- 6심평원 약제라인 새 얼굴 교체...약가개편·재평가 마무리
- 7캡슐 대신 정제…CMG제약, '피펜정'으로 복합제 차별화
- 8여명808·컨디션환 등 25개 품목 숙취해소 효과 확인
- 9의료급여 지급 지연 현실화…월말 결제 앞둔 약국들 '한숨'
- 10ADC, 폐암서 새 가능성 확인…잇단 실패 이후 첫 성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