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해 33곳 제약사 3341명 채용…3% 증가
- 이현주
- 2007-12-13 17:44:49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인크루트, 상장기업 565개 대상 채용결산 조사
- PR
- 전국 지역별 의원·약국 매출&상권&입지를 무료로 검색하세요!!
- 데일리팜맵 바로가기
올해 채용시장이 우려했던 것보다는 나쁘지 않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취업·인사포털 인크루트(대표 이광석)가 상장기업 565개 기업을 대상으로 ‘2007년 채용결산 조사’를 실시한 결과, 올 한해 신규채용인원이 예년에 비해 1.4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제약업종은 33곳의 제약회사가 3341명을 채용 작년보다 2.89%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조사 대상 기업 가운데 채용을 실시한 기업은 94.51%인 534개였으며 작년(533개 기업)과 비슷한 수준이었다.
업종별로 채용한 인원은 ▲전기전자 1만 721명 ▲금융 7061명 ▲기계철강조선중공업 4751명 ▲건설 4607명 ▲정보통신 4460명 ▲기타제조 3770명 ▲자동차 3670명 ▲제약 3341명 ▲석유화학 3328명 ▲식음료 2574명 ▲유통무역 270명 ▲기타 2048명 순이었다.
작년보다 채용이 가장 활발했던 업종은 금융으로 39.82%나 채용이 늘었고 기계철강조선중공업도 10.85% 채용규모가 늘었다.
또 건설·물류운수·제약·식음료·석유화학 업종도 작년에 비해 채용규모가 소폭 증가했다.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먹는 위고비 등장…국내사 비만약 차별화 전략 재조명
- 2개편 약가 적용하니...플라빅스 시장 최대 1100억 증발
- 3본업 이탈하면 퇴출…바이오, 엄격해진 규정에 상폐 우려↑
- 4심평원 약제라인 새 얼굴 교체...약가개편·재평가 마무리
- 5캡슐 대신 정제…CMG제약, '피펜정'으로 복합제 차별화
- 6서류반품에 사전 공지도 됐지만…약가인하 현장은 혼란
- 7플랫폼 도매금지법 지연, 대자본 약 유통업 유인 부작용 키워
- 8마약류 불법처방 만연...의사·약사·도매업자 적발
- 9[데스크시선] 제약사 편의 봐주는 식약처 행정처분
- 10ADC, 폐암서 새 가능성 확인…잇단 실패 이후 첫 성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