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의 아이콘, 덕성인"…한자리에 모여 화합 다져
- 강혜경
- 2023-11-19 19: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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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덕성약대 총동문회, 제42차 정기총회 겸 17회 운헌제
- 내년도 장학, 동문인재 발굴 사업 확정…예산 5500만원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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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성약대 총동문회는 19일 오후 5시 더리버사이드호텔에서 제42차 정기총회 겸 제17회 운헌제를 갖고 1년 여만에 반가운 얼굴을 마주했다.
김춘경 회장은 "1년여간 동문회장을 하며 전국 각지에 계신 동문 여러분들을 찾아뵈면서 우리 모두 덕성 안에서 한마음으로 모교를 사랑하고 가족 같은 마음으로 선후배를 생각한다는 것을 느꼈다"며 "덕성약대는 우수한 학생과 열정적으로 교육을 담당하는 교수님들과 각계각층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졸업생들이 상호 협조해 큰 발전을 이뤘으며, 특히 덕성혁신 신약센터에서는 교수님들의 활발한 연구가 이뤄지고 있고 새로운 항암물질과 바이오의약품 개발을 목표로 우수한 연구 성과를 이뤄내는 동시에 학생들의 건강을 위해 '천원의 아침밥'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까지 해온 것처럼 묵묵히, 열심히, 꾸준하고 성실하게 계속 나아가겠다"며 "우리 모두 덕성이라는 이름과 열정의 아이콘이라는 이름으로 정진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강조했다.

김건희 덕성여대 총장 역시 "모든 대학들이 재정적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우리 약대 동문님들의 꾸준하고 지속적인 발전기금 기부는 대학 재정에 큰 도움이 돼 대학발전의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며 "항상 고마움을 느끼고 체득하면서 총장으로서 거듭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축사했다.
이용수 덕성약대 학장은 "약대 동문 여러분들이 대한민국 사회 전반에 미치는 영향력은 가히 대단하다. 훌륭한 선배님들이 존재한다는 것은 재학생들에게 미래에 대한 밝은 희망을 주고 덕약인으로서 긍지를 가지고 살아가는 힘의 원천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며 "앞으로 총둥문회가 더욱 번창하고 이것이 약학대학의 발전으로 연결되도록 상생의 길을 개척하고, 자랑스러운 약대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자부했다.
직전 회장을 역임한 김영희 자문위원은 격려사를 통해 "동문회 화합과 발전을 위해 힘써온 김춘경 회장님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금처럼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최광훈 대한약사회장은 "오랜 시간 회무에 참여하며 덕성여대 약학대학 동문 여러분께서 지역약국은 물론 공직, 제약, 병원 직역을 비롯한 다양한 연구 분야에서 약사 직능 발전을 위한 여러분들의 활동을 이미 잘 알고 있다"며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 등이 모두 바뀌면서 그동안 낯선 상황에서 다시 얘기해야 한다는 무거운 마음이 있지만 약사들의 진정성을 알리고, 협조 관계를 이뤄나갈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약사 직능에 대한 인식과 위상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경주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권영희 서울시약사회장은 "서울시약사회는 성분명 처방 알리기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확장해 나가고 있다"며 "약사의 전문성과 가치가 많은 국민들이 신뢰할 수 있을 때까지 노력은 계속될 것이며, 여기 계신 모든 분들이 약사직능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축사를 대신했다.

아울러 내년도 사업계획으로 지부 동문회 활성화, 건강증진을 위한 둘레길 걷기 행사, 장학사업 활성화 및 장학금 지원, 약대 발전 지원, 동문 인재 발굴 및 양성, 사회참여사업, 전 회원 대상 학술강좌, 동문강사 지원사업, 동문회 사업비·기금 마련 등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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