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 켐페인, 여약사가 앞장섭니다"
- 김지은
- 2008-07-16 06:44:32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서울시약, 강남 고속터미널서 가두 캠페인
- PR
- 전국 지역별 의원·약국 매출&상권&입지를 무료로 검색하세요!!
- 데일리팜맵 바로가기
흡연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금연을 유도하기 위한 서울시약사회 금연 가두 캠페인이 15일 오후 강남고속터미널 인근에서 진행됐습니다.
시약사회 여약사위원회 주최로 열린 이날 캠페인은 '시민건강 첫길은 금연부터'를 주제로 약사회 관계자와 전국 학생보건봉사대 소속 청소년 1백여명이 참가했습니다. 이번 캠페인에서 참가자들은 피켓과 어깨띠를 두르고 직접 시민들을 상대로 자체 제작한 금연 관련 홍보물을 배포했습니다.
남수자(서울시약 부회장): "금연은 우리에게 필연적인 일로 전국 약사회 산하에 보건봉사대 소속 청소년들과 학생을, 청소년과 시민을 함께 연계하는 이런 사업들이 이슈화 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번 캠페인에 참가한 봉사단 청소년들 역시 이번 활동을 통해 흡연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는 좋은 기회가 됐다는 반응입니다.
권오운(경기고 2): "청소년 흡연이 증가하고 있는 이런때, 저희들이 이런 활동을 함으로써 청소년 흡연을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다는 것이 보람된 것 같습니다."
한편 시약사회는 7월 학생 방학을 기점으로 전국학생보건봉사대 해외봉사단과 필리핀 마닐라 해외 봉사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오는 19일부터 4박5일 간 이뤄지는 이번 해외봉사에서는 카바탄 고아원 등에서 봉사 활동을 펼치며, 금연 및 마약 거리 캠페인, 고아원 행사 등도 함께 진행할 예정입니다.
데일리팜 뉴스 김지은입니다.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또 창고형' 광주 2곳 개설 움직임…대형마트에도 입점
- 2환자 6% 줄었는데 진료건수 60% 증가...소청과의 역설
- 3보령, 6개월새 5배 뛴 바이젠셀 지분 절반 매각
- 4연말 절세 전략만으론 부족…약국 세무조사 리스크 커진다
- 5위탁 제네릭 5년새 94%↓...규제 강화에 진입 억제
- 6충북 국립소방병원 진료 시작...약국은 2곳 개업
- 7알테오젠, 첫 전문경영인 체제 가동...창업주는 경영 2선으로
- 8에임드, 상장 3주 만에 몸값 6배↑…유한 평가액 1천억 돌파
- 9조원준 민주당 수석, 1급 정책실장 승진…보건의약계 "환영"
- 10동아ST, 로봇수술 '베르시우스' 허가 신청…중소병원 공략 시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