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다페드 약국 1만3천곳 균등공급…전용 사이트 개발
- 김지은
- 2023-12-04 17:38:40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슈다페드 신청부터 적용…"이달분 품목 타진 중"
- 약사회, 품절약 균등공급 웹사이트 구축…자동입력 방식
- "기존 유통 물량 줄었다" 지적에 약사회 "전체 약국 공급 우선"
- PR
- 전국 지역별 의원·약국 매출&상권&입지를 무료로 검색하세요!!
- 데일리팜맵 바로가기

박상용 대한약사회 홍보이사는 4일 전문언론 브리핑에서 수급 불안정 의약품 약국 균등공급 사업 현황 설명과 더불어 최근 균등공급 신청 전용 웹사이트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약사회가 가장 최근 진행한 슈다페드정 균등공급 사업의 경우 최종 1만3000여개 약국이 신청했으며, 오늘(5일)부터 신청 약국들에 순차적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약사회는 균등공급 신청 시 그간 네이버에서 제공하는 무료 온라인 폼 서비스를 이용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이번 슈다페드정 신청부터 자체 제작한 웹사이트로 진행했다.
기존 온라인폼 방식의 경우 조사 문항을 다양하게 구현하거나 신청하는 회원 약국을 확인하는데 한계가 있었다는 게 약사회 설명이다.
박상용 이사는 "신청하는 약사의 회원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절차가 없어 회원 신고를 하지 않은 약사도 균등공급을 신청하거나 회원 1명 또는 근무약사가 중복해 신청하는 사례가 발생했다"며 "이번 균등공급 전용 웹사이트 개발로 조사 문항을 다양하게 하고, 중복 신청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박 이사는 "기존에는 회원 기본 정보를 때마다 일일이 입력해야 했지만, 웹사이트 신청으로 바뀌면서 자동 입력 방식이 돼 회원 편의가 올라갈 것으로 보인다"며 "신청기간 동안 사이트에서 품목이나 공급 도매상 변경 뿐만 아니라 온라인상 데이터의 누적 관리도 가능하게 됐다"고 했다.

일각에서 균등공급으로 인해 관련 제약사들이 통상적으로 유통되던 물량을 조절한다는 지적을 제기하는데 대해서는 전체 약국들이 수급이 불안정한 약을 공급받을 수 있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는게 약사회 설명이다.
박 이사는 "약사회로도 균등공급으로 인해 이전보다 공급되는 약의 물량이 줄었다는 등의 민원이 제기되기도 한다"며 "하지만 균등공급 사업은 약을 1통도 공급받지 못하는 약국이 최대한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게 취지다. 약이 필요한 약국에 최대한 약이 골고루 분배될 수 있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
"균등공급 핑계 기존물량 빼나"...도매·약국 불만 제기
2023-11-16 17:26
-
가격 오른 슈다페드 품절 해갈…균등공급도 추진한다
2023-11-16 06:17
-
내린다시럽 이어 슈다페드정…힘 받는 품절약 협의체
2023-06-22 16:55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잘나가던 제약 고용, 약가개편에 축소 우려…수익성 보전 관건
- 2전인석 삼천당제약 대표, 2335억원 주담대 이자 어쩌나
- 3혁신형 여부에 약가 가산 희비...달라진 인증제도 관심
- 4나프타 우선공급, 이번 주부터…약국 소모품 대란 해소되나
- 5전쟁이 부른 소모품 수급 불안…개원·약국가 동병상련
- 6동일 수수료에도 고정비 시각차…거점도매 갈등 다른 셈법
- 7약준모 "처방오류 중재 수가 신설을"…자체 예산으로 근거 확보
- 8현대약품 전산 먹통 일주일…출고 차질에 처방 이탈 조짐
- 9삼바-한미 공동판매 '오보덴스' 대규모 연구자 임상 승인
- 10안국약품, 의료미용 사업 본격화…전담 조직 신설·인력 확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