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례병원 공공화 전환에 약국가 들썩...매매 25억 호가
- 정흥준
- 2023-12-12 11:2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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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접 상가 평당 1억원..."정상 운영까지는 시간 소요"
- 부산침례병원 부지 보험자병원 설립 건정심 논의 앞둬
- 최소 4개 약국 운영 예상...문전 상가들 이미 매매 선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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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약사회 및 약국가에 따르면 보험자병원이 들어올 경우 최소 4곳의 약국이 개설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미 문전 상가들은 대부분 매매가 이뤄져 개원 결정만 지켜보고 있으며, 남은 상가는 수십억의 매매가가 형성돼있다.
이달 말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건정심) 논의 안건으로 올라갈 전망인 침례병원 공공병원화가 통과할 것인지, 통과한다면 병원 정상운영까지 얼마나 시간이 소요될 것인지 등의 관건이다.
지역 약사회 관계자는 “몇년 전부터 얘기는 있었는데 추진되지 않고 있었다. 곧 추진 논의가 이뤄진다는 것도 다들 알고 있다”면서 “결정된다면 그대로 남아있는 침례병원 건물에 리모델링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이 관계자는 “병원이 문을 닫고 약국 4~5곳도 자리를 지웠다. 일부 상가는 약사 소유로 알고 있다”면서 “다만 양산부산대병원이 차로 15분 거리에 있다. 침례병원도 양산부산대병원이 들어온 이후로 경영 악화가 가속화된 바 있다. 그럼에도 최소 약국 4곳은 들어올 것”이라고 예상했다.
침례병원 부지는 남산역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해있지만 유동인구가 없어 약국도 매약보단 처방에 집중돼있다.
또다른 지역 약사회 관계자는 “역을 기준으로 병원 반대 방향은 주택가도 있고 유동인구가 있지만, 침례병원 부지 인근으로는 유동인구가 없다. 그쪽은 병원을 찾아오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었다”고 설명했다.
보험자병원 설립 결정이 임박했다는 소식이 돌면서 기존 약국이 운영됐던 상가들에 매매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지역 부동산 관계자는 “병원이 들어온다고 하니까 문의가 들어온다. 근데 이미 1등 자리를 포함해 대부분이 매매가 이뤄진 상태로 개원을 기다리고 있다. 그중엔 약사들도 있어 임대는 불가하다”고 했다.
이 관계자는 “약국이 4곳은 들어온다. 한 약국 상가가 매매로 나와있는데 약 55평에 25억원 수준이다. 최근접 상가는 평당 1억원에 달한다”고 했다.
한편, 침례병원 공공화는 윤석열 대통령 지역의료정책 공약이다. 최근 부산시는 '침례병원 공공병원 추진과 관련한 건정심 위원 방문결과 보고'에서 건정심 위원인 대한약사회 박영달 부회장과의 면담을 통해 찬성 의견을 확인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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