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석 22대 총선 출마 선언…"오정 중심 부천 시대 연다"
- 이정환
- 2024-02-07 09:31:44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이재명 당대표 중심으로 단합해 반드시 정권교체"
- PR
- 약국경영 스트레스 팡팡!! 약사님, 매월 쏟아지는 1000만원 상품에 도전하세요!
- 팜스타클럽

6일 서 의원은 부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부천 오정 주민의 뜻을 관철하는 국회의원이 돼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반드시 정권교체를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서 의원은 ▲오정지하철시대 완성(대장홍대선 착공 및 오정역 추가 신설) ▲오정의 미래성장동력 확보(대장신도시 대장첨단산업단지 우수기업 유치) ▲오정 균형발전(군부대 이전부지 개발 등) ▲생활환경 전면 개선(소각장과 하수처리장 지하화 및 고도제한 완화) ▲내 집 앞 공원시대 완성(근린공원 조성) ▲쾌적한 주차환경(스마트 지하주차 시스템을 통한 주차환경개선) ▲국가책임 돌봄 시스템 마련 등 ‘오정중심 부천발전’을 위한 7대 비전을 제시했다.
서 의원은 민주당 정책위원회 상임부의장과 경기도당 수석부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지난 20대 대통령 선거에서는 이재명 후보 선대위 직능본부 상임부본부장을 지낸 바 있다.
이재명 당대표 체제에서 중임을 맡아 왔고 줄곧 이재명 당대표를 중심으로 단합해야 총선에서 승리할 수 있다는 의지를 드러내왔다.
21대 국회의원이 된 후 그는 ▲원종홍대선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및 대장역 노선 연장 ▲1조원 규모 SK그린테크노캠퍼스 투자협약 ▲오정근린공원 확대 조성 사업 등 주민 생활여건 개선과 지역구 발전 측면에서 많은 성과를 거두었다. 고강동 구생약국 대표약사로 시작해 부천시의원, 경기도의원을 거치며 쌓은 지역 정치 내공으로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이끌어냈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
그는 "4년 전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할 당시 일반 동을 다시 주민 여러분 품에 안겨드리고 공동체가 함께 희로애락을 나누겠다는 ‘부천시 일반동 복원’ 공약이 현실이 됐다"고 강조했다.
이어 "주민들과 약속했던 ‘원종홍대선’은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됐을 뿐 아니라 대장역까지 노선이 연장됐다"며 "오정 근린공원 확대 조성 공사를 비롯해 지역의 수많은 공원과 문화·체육시설에 대한 동시 다발적인 개선 사업 등으로 오정 중심 부천발전의 시대를 열겠다"고 피력했다.
한편 서 의원은 21대 총선에서 승리해 국회에 입성했으며 9대 경기도의원과 2~4대 부천시의원 등을 지냈다.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작년 국산신약 생산액 8천억...케이캡·펙수클루·렉라자 최다
- 2모기업 투자 부담됐나...롯데그룹, 호텔도 바이오 지원 가세
- 3셀트리온 ARB+CCB 시장 공략...이달디핀 1월 등재
- 4[기자의 눈] 제네릭 옥죈다고 신약이 나오나
- 5[특별기고] 조제→환자 안전…미국서 확인한 약사 미래
- 6경기도약, 송년회 열고 2026년 힘찬 출발 다짐
- 7정부, 보정심 가동...2027년 이후 의대 증원규모 논의
- 8'빔젤릭스' 염증질환 적응증 확대…생물의약품 경쟁 본격화
- 9"14일 이내 심판청구 우판 요건, 실효성 약화 요인"
- 10AI보다 장비부터…스몰머신즈가 택한 진단의 출발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