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D, 골다공증 넘어 당뇨병, 치매까지 효과
- 이석준
- 2024-02-28 07:2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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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프라임제약, 일성신약 등 활성형 비타민D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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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이석준 기자] 대한민국은 사회 고령화가 급속도로 진행되면서 노인 질환 발생 비율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에 임상 현장에서 비타민D에 대한 역할이 부각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체내 비타민D가 부족해졌을 때 발생위험이 높아지는 대표적인 질환은 골다공증이다. 이외도 암 발생 및 사망 위험과 연관성이 있고 경도인지장애, 치매 등 신경학적 질환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최근에는 비타민D 결핍과 당뇨병 및 심혈관질환과의 연관성에 대해 관심이 높다.
국내서 제2형 당뇨병 위험인자가 1개 이상 있으면서 당뇨병이 없는 평균 연령 49.5세의 성인 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비타민D의 결핍이 체질량지수, 인슐린저항성 등과 관계없이 제2형당뇨병의 위험을 높인것으로 확인됐다(Am J Nutr. 2013).
비타민D를 중심으로 각종 건강기능식품들이 쏟아지고 있다. 그러나 시중의 건기식에 함유된 비타민D는 배부분 비활성형 비타민D로 처방용 비타민D인 활성형과는 다소 차이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일반적으로 활성형 비타민D는 신장에 무리를 주지 않고 작용해 안전한 비타민D로 분류된다.
따라서 최근에는 알파칼시돌, 칼시트리올 등으로 대표되는 활성형 비타민D이 임상 현장에서 부각되며 각종 성인질환 예방에 적용되는 것으로 알려진다.
특히 알파칼시돌제제 중 유일한 1마이크로그람 제제인 한국프라임제약 '아시돌'이 최근 주요 대학병원 속속 입성하며 전년대비 50%에 육박하는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일성신약의 원알파, 한올바이오의 알파본, 한미약품의 칼시오등 기존 비타민D 주요 제품도 처방이 확대되고 있다.
시장 관계자는 "비타민D의 노인성질환과의 연관성이 지속 확인되면서 상대적으로 비타민D 결핍 비율이 높은 우리나라에서 비타민D, 그 중에서도 활성형 비타민D에 대한 임상 현장에서의 관심은 지속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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