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환자 유치실적 보고 4곳 중 1곳에 '불과'
- 최봉영
- 2013-10-29 11: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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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언주 의원, "보고시스템 개선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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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외국인 환자 유치가 급증함에 따라 관리시스템도 강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9일 보건산업 진흥원 국정감사에서 이언주 의원은 이 같이 밝혔다.
이 의원에 따르면, 외국인 환자 유치가 전년 대비 2.6배 증가했으며 유치업소는 567곳으로 늘었다.
하지만 유치업소에 대한 외국인 환자 보고제도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업자 중 미보고 업소가 280여곳. 실적이 없다고 보고한 업소가 132개였다.
이 의원은 "4곳 중 1곳만 외국인 환자를 유치했다고 보고했는데 사실인지 의심이 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외국인 환자 유치실적에 대한 신뢰 강화를 위한 시스템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진흥원 고경화 원장은 시스템 개선을 검토해 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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