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보의는 몰라도 약사까지는 좀"…이영찬 '난색'
- 김정주
- 2013-11-01 18:5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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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감서 답변 "보건소 약사, 필요하다면 확보 노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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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이영찬 차관은 1일 종합국정감사에서 김미희 의원의 질의에 "실제 필요성에 확신이 들지 않는다"고 말했다.
공중보건약사제도는 민주당 김성주 의원이 법안을 발의한 바 있는 것으로, 의료취약지역의 공백을 메우고 전문적인 약무관리을 위해 약사사회에서는 도입을 원하고 있지만 국회 입법조사처를 비롯해 정부, 지자체 모두 부정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는 상태다.
이 차관은 "공중보건의사는 모르겠지만 공중보건약사의 실제 필요성에 확신이 들지 않는다. 지자체도 마찬가지"라고 밝혔다.
다만 충청도 등 지방 보건소에 약사인력을 단 한 명도 확보하지 못한 것과 관련해서는 필요하다면 확보하겠다고 언급했다.
그는 "의약분업 이후 약사는 약무관리가 아닌 행정업무를 주로 하게됐다. 앞으로 기준을 정비하고 필요하다면 인력을 확보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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