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리병원 주장 문 후보자 복지부장관 부적합"
- 최은택
- 2013-11-12 08:2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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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동익 의원, 기초연금 뿐 아니라 보건정책도 시각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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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민주당 최동익 의원은 12일 인사청문회 보도자료를 통해 "문형표 후보자와 복지부는 국민연금 뿐 아니라 보건의료분야 핫이슈 중 하나인 영리병원 도입에서도 입장차가 확연했다"고 지적했다.
최 의원에 따르면 문 후보자는 2009년 경제정보센터 소장 재직시절 한 토론회에서 전면적인 영리법인 도입을 주장해었다.
반면 복지부는 경제자유구역 및 제주특별자치도에 한해 투자개방형 의료법인을 허용한다는 입장을 견지해왔다. 한정된 지역에서만 인정한다는 점에서 문 후보자와 시각이 다르다.
최 의원은 "복지부 입장에서는 그동안 자신들이 견지해 정책을 지지해줄 장수를 잃은 셈이다. 상황에 따라서는 입장을 번복해야 하는 처지에 놓여있다"며 "이런 장관이 꼭 나와야 하느냐"고 반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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