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후보자, KDI 휴가신청서 직원 거짓 보고 사과
- 최은택
- 2013-11-12 11: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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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동익 의원 "무단결근·서류위조 장관 지위 서겠나" 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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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후보자는 12일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이 같이 말했다.
문 후보자는 먼저 휴가 신청서를 언제 냈느냐는 최동익 의원의 질의에 "며칠 전에 했다. 11월8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최 의원이 처음에는 왜 10월 28일에 했다고 보고했느냐고 따지자 "경황이 없어서 휴가 신청을 늦게 했다. 직원이 저를 생각해서 무리한 것 같다.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최 의원은 "거짓 보고했다가 무단결근 문제 삼으니까 11월8일로 위조해서 보내온 것 아니냐. 또 로그기록 달라고 하니까 그 때서야 위조 사실을 인정했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최 의원은 "무단결근에 서류위조까지 이런 자세로 장관으로 취임하면 지위가 서겠느냐"고 질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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