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가 어쩌지?" 싯가된 키트 사입가, 판매가격도 고심
- 강혜경
- 2024-08-05 16:13:26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주식 따로 없다" 2주새 3배 껑충…가격책정 난감
- 판매가격 인상 검토…수요 늘며 소비자 반발도
- PR
- 잘 나가는 약국은 매달 보는 신제품 정보 ‘팜노트’
- 팜스타클럽
[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코로나19 재유행과 함께 여름철 대표질환인 냉방병이 유행하면서 자가검사키트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약국이 판매가격 책정을 놓고 고심하고 있다.
짧은 기간 내 수요가 반짝 늘면서 약국 사입 가격이 3배 이상, 많게는 4배 가량 뛰었기 때문이다. 약국에서는 판매가격 책정을 놓고도 난항을 겪는 모습이다.

엔데믹 선언 이후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는 사실상 잊혀져 가는 품목 가운데 하나였다. 수요가 많지 않다 보니 약국에서도 재고를 확보해 두지 않는 품목 가운데 하나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코로나 재유행과 함께 여름철 감기 등의 영향으로 상황이 역전되면서 가격 형성을 놓고 혼란이 빚어지고 있는 것.
약국 현장 데이터 분석 서비스 케어인사이트(www.careinsight.co.kr)에 따르면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약국 판매량은 한 달 새 13.6배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약국가에 따르면 대체로 현재 키트 가격은 2매입 기준 7000~8000원대에 형성돼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사입가격이 급증하면서 판매가격 역시 인상 조치에 나서는 움직임도 나타나고 있다.
C약사는 "현재는 유통기한에 따라 가격을 책정하고 있다. 그마저도 재고가 없다 보니 유통기한이 10월, 내년 1월인 제품들도 있다. 유통기한에 대한 시비는 물론 일부 소비자 층에서는 '비싸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다"며 "약국으로서도 불가피한 조치"라고 말했다.
일부 외품업체들에 대한 쓴소리도 나오고 있다. 이 약사는 "일부 업체는 유통기한이 얼마 남지 않은 제품을 약사들이 오인할 만 하게 떨이하는가 하면, 쿠팡이나 포털사이트 대비 더 높은 가격에 책정해 판매하는 경우도 더러 생기고 있다"고 꼬집었다.
관련기사
-
사입가 3배 뛴 키트, 그마저도 동났다…코로나 재유행
2024-08-05 11:09
-
펜데믹에 항생제 처방 급증...세파계·퀴놀론계 비중 감소
2024-07-24 12:00
-
또 코로나19 유행?…키트판매 일주일만에 2배 '껑충'
2024-07-23 18:43
-
감기환자 증가에 제약 마케팅 강화...약국은 품절 걱정
2024-07-22 15:44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파마리서치, 재무관리본부 신설…김이환 상무 선임
- 2약사회, 도로교통법 개정 따른 복약안내문·약봉투 표시 적용
- 3한국아스트라제네카, 오하드 골드버그 신임 대표이사 선임
- 4메드트로닉, 17년 배터리 승부수…마이크라2 상륙, 판 흔든다
- 5파드셉·키트루다 1차 병용 약평위 통과...단독요법은 제외
- 6경기 분회장들 “대웅제약 일방적 유통 거점화 즉각 철회를”
- 7바이엘 "파이프라인 성과 본격화…성장 궤도 복귀 시동"
- 8황상연 신임 한미 대표, 첫 행보 제조-R&D 현장 방문
- 9트라마돌 니트로사민 한독·한림 제품 자진 회수
- 10오유경 식약처장, 수액제 업체 방문…공급 안정화 지원 약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