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래 1천명당 의사환자 33.7명, 수족구병 유행 주의
- 최은택
- 2014-07-10 10:40:52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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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병관리본부, 유치원 등 어린이 집단시설 위생관리 철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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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본부장 양병국)는 최근 수족구병 표본감시결과(100개 의료기관 참여) 2014년 26주(6.22-6.28)에 외래환자 1000명당 수족구병 의사환자수가 33.7명으로 유행상태가 지속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특히 만 6세 미만의 어린이가 집단생활을 하는 어린이집, 유치원등에서의 손씻기등 개인위생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강조했다.
수족구는 5~8월경에 주로 영유아에서 발생하는 바이러스성 접촉성 감염병으로 올해에는 2011년 이후 최대발생규모 수준을 초과했지만 26주(6.22~6.28)부터 33.7명으로 감소하는 추세다.
6월(6.15~6.21, 35.5명/외래환자 1000명당) 최대발생 이후 점차 줄기 시작하여 8월말경에 유행이 종료단계에 들어설 것으로 예상된다고 질병관리본부는 설명했다.
대부분의 환자는 증상 발생 후 7~10일 이후 자연적으로 회복하지만 일부에서 뇌염, 무균성 뇌수막염 등 신경계 합병증이 나타날 수 있다.
만일 수족구병이 감염된 영·유아가 수일 내에 사지위약(팔·다리가 가늘어지고 늘어지면서 힘이 없는 증상) 등 급성 이완성 마비증상을 보이는 경우 조속히 의료기관을 방문해 전문적인 진료를 받을 것을 권고한다고 질병관리본부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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