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인-프라임제약, '동일성분내 최저가' 경쟁 가속도
- 최은택
- 2014-08-01 06:46:14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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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식보다 싼 가격 선택, 기등재 품목은 자진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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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사들의 동일성분내 최저가 등재경쟁이 이번달에도 계속 이어졌다. 이번에는 명인제약과 한국프라임제약이 선두에 섰다.
경쟁은 보험상한가를 정하는 산식보다 싼 약값을 선택( 판매예정가)하거나 이미 등재된 품목의 가격을 자진 인하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31일 복지부에 따르면 오늘(8월 1일)부터 급여가 개시되는 신규 등재 제네릭 중 판매예정가가 선택된 품목은 3개 제약사 6개 품목이다. 또 3개 제약사 11개 품목은 역시 오늘부터 보험상한가가 제약사 요청으로 인하된다.

또 심발타 제네릭인 드록틴캡슐60mg과 30mg은 각각 380원과 220원에 등재시켰다. 심발타와 비교하면 각각 67.4%, 71.6%나 더 싸다. 이들 품목은 앞서 등재된 최저가 제네릭보다 더 낮은 가격으로 정해져 동일성분함량 내 최저가 약이 됐다.
환인제약과 JW중외제약도 환인날트렉손정25mg과 제이트롤현탄액을 각각 산식보다 싸게 등재시켰다.
한국프라임제약은 자사 기등재약 8개 품목의 상한가를 자진인하했다.

쎄로켈 제네릭인 쿠에핀정 3개 함량 제품도 이번 자진인하로 역시 같은 성분함량 내 최저가격으로 기록됐다.
또 현대약품은 엑셀론패취 제네릭인 스타그민패취 2개 함량 제품을 각각 21% 자진인하했다. 이로인해 오리지널 약값보다 40% 이상 더 싸졌다.
태준제약도 레스타시스점안액 제네릭인 싸이포린점안액0.05% 가격을 21% 이상 낮춰 동일성분함량 내 최저가 약으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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