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 넘게 개보수 한번 안한 노후 병원 누가 찾나
- 최은택
- 2014-10-09 18:16:13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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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명수 의원 "공공병원 현주소"...공공의료 강화위해 육성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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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이명수 의원은 공주의료원 등 6개 지방의료원이 설립 이후 한번도 리모델링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면서 공공의료서비스에 대한 개선의지가 있는 지 의문이라고 지적하고 나섰다.
이 의원은 9일 복지부 국정감사 보도자료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이 의원이 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전국 35개 지방의료원 중 14개 의료원이 10년 이상 시설개보수를 하지 않은 채 운영되고 있다. 이중에는 마산의료원(1972)과 공주의료원(1979)처럼 30년을 훌쩍 넘는 의료원들도 있었다.
인천백령(1987), 이천병원(1982), 서산의료원(1989) 등도 장기간 개보수가 이뤄지지 않은 노후된 의료원들이다.
이 의원은 "(환자들이) 시설이 낙후된 지방의료원을 외면하는 것은 당연하다. 의료인프라가 취약한 시절 지역거점 의료기관으로서 역할을 수행했지만 의료환경 변화 속에서 경쟁력이 약화되고 있는 실정인 데 공공의료 핵심기관으로 기능을 할 수 있도록 종합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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