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대 "수술실 압수수색, 잘못했다면 조치할 것"
- 김정주
- 2014-10-16 18:30:47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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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정림 의원 국감 지적에 답변…김춘진 위원장도 "초법적 행태"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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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이사장은 사태파악을 하고 있다고 말하며 문제가 있다면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오늘(16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건보공단-심사평가원 국정감사에서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문정림 의원의 지적에 이 같은 계획을 밝혔다.
김 이사장은 문 의원의 추궁에 건보공단 직원이 경찰과 함께 수술실에 들어가 환자 동의 없이 수술 광경을 동영상 촬영하고, 압수수색을 벌인 정황을 인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그는 "수사 중이라 뭐라 말하기 어렵지만 (공단 직원이) 잘못이 있는 것으로 판명되면 그에 따른 응분의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김춘진 보건복지위원장이 거들고 나섰다.
김 위원장은 "수술실에 들어닥쳐 무단으로 동영상을 촬영하는 게 말이 되냐"며 "전체 건강보험 직원에게 법률교육을 시키고, 초법적인 사고를 버려야 한다"고 주문했다.
김 이사장은 "진료 현장은 존중돼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법률교육을 시키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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