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경북대병원 장례식장 직원소개 할인 남발
- 이혜경
- 2014-10-23 10:07:30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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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학용 의원 국립대병원 국감서 감면 혜택 남발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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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병원과 경북대병원이 각각 77.5%, 50.4% 비율로 장례식장 사용료 감면혜택을 주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김학용 새누리당 의원은 23일 국립대병원 국정감사에서 최근 3년 간 각 국립대병원 장례식장 사용료 감면 현황을 조사해 발표했다.
전체 국립대병원 평균 감면 비율이 27.8%, 서울대병원 5.1%, 경상대병원 4.1%, 강원대병원 7.1%인 것을 감안할 때 충남대병원과 경북대병원 감면 비율은 확연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두 병원의 경우 장례식장 사용료 감면 건수 합은 총 5843건으로 전체 장례식장 사용료 감면 건수 8766건의 66.7%를 차지하고 있다. 사용료 감면금액 합은 총 13억3500만원이다.
김학용 의원은 "충남대병원, 경북대병원, 경상대병원, 충북대병원 장례식장 감면 사유에 다른 대학병원에는 없는 직원소개 항목이 들어 있다"며 "그 중 경상대병원과 충북대병원은 실제 직원소개 항목으로 감면 받은 사례가 없었지만, 경북대병원은 전체 감면 건수의 60.9%에 해당했고 충남대병원도 전체 20%에 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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