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산업 약가 일괄인하 위기 뚫고 일자리 안정화
- 최은택
- 2014-11-28 12:24:57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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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약품제조업 2년새 16% 증가...빈일자리 0.4%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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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산업 종사자 숫자가 약가 일괄인하 이전 수준을 회복하고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달이내에 시작할 수 있는 빈일자리 비율도 0.4%에 그쳤다.
이 같은 사실은 복지부의 '2014 상반기 보건복지관련산업 일자리 통계조사'를 통해 확인됐다.
28일 조사결과에 따르면 보건복지관련 제조업 분야 종사자 수는 올해 6월 기준 총 13만3971명이었다. 전년 같은 월에 비해 8581명, 6.8% 증가했다. 2012년 6월과 비교하면 증가폭은 2만7680명, 26%로 대폭 커진다.

또 올해 6월에는 2만6225명으로 전년에 비해서는 768명, 2.8% 줄었지만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다.
기초의약물질 및 생물학적제재제조업의 경우 2011년 6월 4215명에서 2012년 6월 4038명으로 감소했다가 2013년 6월 4873명, 2014년 6월 5570명으로 계속 증가하고 있다. 2012년 대비 증가폭이 무려 38%나 된다.
세세분류 업종별로는 완제의약품제조업은 2년새 17.9%, 생물학적제제제조업은 69%, 건강기능식품제조업은 36.8%, 의약품도매업은 12.1% 씩 각각 증가했다.
반면 한의약품제조업은 같은 기간 1.2% 감소했다.
주목할 부분은 제약분야에서 늘어난 종사자 수가 상용근로자, 여성, 29세 이하에 집중돼 있다는 점이다.
실제 상용근로자는 17.5%, 여성은 21.3%, 29세 이하는 21.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한달이내에 시작할 수 있는 빈일자리수 비율은 의약품제조업 0.4%, 기초 의약물질 및 생물학적제제 제조업 0.2%로 매우 낮은 수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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