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엽 장관, 제약 현장행보...녹십자 오창공장 방문
- 최은택
- 2016-03-04 00:29:26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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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부 "정부 육성의지 알리고 현장 격려 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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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엽 보건복지부 장관이 4일 녹십자 오창공장을 방문한다. 복지부는 이 자리에서 정 장관이 바이오헬스산업 육성을 위한 정부 의지를 알리고 격려할 예정이라고 했다.
복지부에 따르면 이날 방문은 정 장관의 '바이오헬스산업 릴레이 현장간담회' 일환으로 추진됐다. 정 장관은 제약계 건의사항을 수렴하고, 신약 개발과 수출 시장 확대를 위한 기업의 노력을 독려하게 된다.
그러면서 "녹십자가 그동안 백신과 희귀의약품 연구개발을 통해 국민보건과 수출에 앞장 서 온 것에 대해 감사하다"고 말할 예정이다.
또 "최근 전통적인 수출 주력산업의 부진 등 국내 경기가 어려운 상황에서, 제약산업이 어려움을 극복할 핵심 신산업으로 자리잡기를 기대한다"며 "이란 등의 경제 제제 해제 조치로 인해 새로운 시장이 열린 만큼 녹십자를 비롯 많은 제약사들이 새로운 시장 진출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기로 했다.
한편, 이날 현장간담회에는 녹십자 허일섭 회장, 이병건 사장, 한국제약협회 이경호 회장 등이 참석한다. 제약계는 정 장관에게 업계의 자발적 투자 유인을 위해 제약산업 세제혜택 확대, 약가 우대 등 정부 지원을 요청할 예정이다.
이에 대해 정 장관은 상반기 중 바이오헬스산업 현장 간담회 자리를 꾸준히 마련해 정부와 업계가 긴밀히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겠다고 밝힐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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