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병 대비 항생제·단클론항체 등 확보계획 세워야"
- 최은택
- 2016-07-29 12:28:08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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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부 '메르스 백서'서 지속추진 과제로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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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감염병에 대비해 정부가 신종감염병 치료제 등을 비축하는 데 필요한 자원확보 계획을 세워야 한다는 제안이 나왔다. 대상은 항바이러스제, 항생제, 단클론항체, 백신, 개인보호구 등 다양하다.
보건복지부는 이 같은 내용의 '2015 메르스 백서'를 29일 발간했다.
이중 신종감염병 대비 지속 추진과제로 '자원비축과 관리체계 구축' 필요성이 제안됐다.
백서는 "메르스 유행상황에서 개인보호구, 진단시약 등의 필요량이 급증하면서 대응 단계에서 혼란이 있었다"며 "신종감염병 국가 비축물자는 주로 신종인플루엔자 유행에 맞춰 준비돼왔지만 다른 감염병 국내 유입에 대비해 국가 비축물자 종합관리계획을 수립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구체적으로 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는 신종감염병 치료제(항바이러스제, 항생제, 단클론항체 등), 백신, 질환유형에 따른 개인보호구 등을 비축하는 데 필요한 자원확보 계획을 세워야 한다고 했다.
또 감염병 유행상황 모델링과 비축물자 수요예측에 기반해 자원 비축량을 결정하고, 이를 위해 예측 데이트 준비와 예측평가를 정기적으로 시행해야 한다고 했다.
아울러 자원계획에 비축된 자원의 효율적 관리와 이송에 대한 전략적 국가비축을 포함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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