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지카 긴급사용 진단시약·민간검사 기관은?
- 최은택
- 2016-08-12 12:14:53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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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오니아 등 3개사 제품...병의원 24곳·검사센터 11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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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감염병 검사 긴급도입 제도'를 오는 16일부터 1년간 한시적으로 첫 시행하기로 했다. 긴급사용 승인 진단신약은 바이오니아 등 3개사가 제조한 4개 제품이다. 또 유전자검사가 가능한 일선 병의원 지정기관은 24곳, 임상검사센터는 11곳이다.
질병관리본부는 12일 비상상황 대비 메르스와 지카 검사를 민간에 확대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긴급사용승인 시약을 보면, 먼저 메르스의 경우 'PowerChekTM MERS Real-time PCR kit(제조원 코젠바이오텍, 한국)와 'AccuPower® MERS-CoV Real-Time RT-PCR Kit(제조원 바이오니아, 한국) 등이다.
품명은 두 제품 모두 '고위험성감염체유전자검사시약(3등급)'이며, 역학적 위험요인 또는/및 중동호흡기 증후군 코로나 바이러스(MERS-CoV) 감염 의심 환자의 객담에서 MERS-CoV(upE gene과 ORF1a gene) 유전자 정성 검출에 사용된다.
지카바이러스 진단신약은 'RealStar Zika Virus RT-RCR Kit(Altona Diagnostics GmbH, 독일)'와 'AccuPower ZIKV Real-Time RT-PCR Kit(바이오니아, 한국)이다. 역시 '고위험성감염체유전자검사시약(3등급)'으로 품명은 동일하며, 역학적 위험요인 또는/및 지카바이러스 감염 의심환자의 혈청 및 소변 검체에서 지카바이러스 RNA 정성 검출에 쓰인다.

부산대병원과 좋은강안병원은 지카바이러스만 검사하도록 지정됐다.
또 결핵연구원, 녹십자의료재단, 서울의과학연구소 등 11개 임상검사센터에서도 메르스와 지카 모두 검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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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1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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