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보공단 빅데이터, 근로자 건강프로그램 활용가능"
- 이정환
- 2016-11-08 14:00:56
- 요약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김인아 교수 "건강검진 사후관리 등 사업장 별 교육"
- PR
- 7월 아직도 모르면 큰일 나는 약국 신제품 정리 ‘팜노트’
- 팜스타클럽
건강보험 빅데이터를 산업 내 근로자 건강증진프로그램, 건강검진 사후관리 사업 등 기초자료로 활용하는 방안이 제시됐다.
근로자 수 별 사업장 마다 보건교육, 맞춤형 건강상담, 운동프로그램 등 건강증진 교육 서비스를 시행하고 대사증후군 리플릿·자가관리 지침서 등 자료를 제공하는 등이다.
건강보험공단이 8일 개최한 건강보장 정책세미나에서 한양대 보건대학원 김인아 교수는 '근로자 건강증진을 위한 건강보험 빅데이터 활용 방안'을 발표했다.
김 교수는 건보공단 빅데이터는 사업장 포괄범위가 적지만 대부분 대기업이 포함되고, 지역별 사업장이 분산될 경우 강점이 있다고 전제했다.
특히 소규모 사업장의 비정규직 노동자 건강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유일한 자료라고 봤다.
다만 업종에 대한 오분류가 있어 고용보험 등 노동보험 분류와 연계 필요하고 표준산업분류와 통일성을 확보해야 한다고 했다.
공단 빅데이터는 고혈압, 당뇨 등 주요 만성질환과 암 등 15개를 대상질환으로, 수검률 지표, 건강위험요인 지표, 만성질환의료이용지표, 만성질환관리지표 등 55개를 근로자 건강증진 지표로 활용할 수 있다.
이를 토대로 뇌심혈관계 질환, 직무스트레스·근골격계 질환의 예방을 위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으로 활용 가능하다는 게 김 교수 시각이다.
장시간 근로, 야간작업·교대작업, 정밀기계 조작·감시작업 등 근로자 대상 뇌심혈관질환 발병위험을 평가하고 금연·고혈압 등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실시하는 방식이다.
직무스트레스의 경우 8개 영역 43개 문항으로 구성된 설문지를 통해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물리적환경, 직무요구, 직무자율, 관계갈등, 직무불안정, 조직체계, 보상부적절, 직장문화 등 영역을 조사해 환산점수를 통한 평가가 가능하다.
근골격계질환도 부담작업 보유 사업장, 공단 지역본부와 지도원에서 기술지원이 필요하다고 임의 선정한 사업장을 대상으로 사고성 요통재해예방기술 등을 지원할 수 있다.
김 교수는 "건보공단 빅데이터는 근로자 건강검진 사후관리 사업에도 쓸 수 있다"며 "대사증후군 이해·관리 등 보건교육과 맞춤형 건강상담 등 필수사업에서부터 운동 프로그램 지원, 건강부스 운영, 스트레스·금연·절주 교육 등 추가 선택사업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제약사는 포기, 식약처는 불통"…지사제 사태가 남긴 상처
- 2바뀐 규정 덕에…보령, 혁신형 인증 취소 위기 모면한 사연
- 3고혈압 3제 신규 조합 등장...트루셋 제네릭 또 시장 진입
- 4누구 주식 샀을까…헷갈리는 한미약품 대주주 연대 퍼즐
- 5보령, 카나브 용도특허 소송 취하…제네릭사 적응증 확대 숨통
- 6약사회 "약국·한약국 구분 국민 알권리"…서울역 캠페인
- 7삼진제약 조의환 전 회장, 두 아들에 증여…2세 지분 4%대로
- 8"약국은 파트너"…서영재 대표의 리쥬비 브랜드 비전
- 9"이젠 폐암 정밀치료 시대"…렉라자 맞춤형 치료 전략의 진화
- 10"환자 편의 봐주다 800만원 손해"…병원 고충 풀어준 권익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