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말리스트, 예상청구액 105억…외국 최저가보다↓
- 최은택
- 2016-12-21 06:14:48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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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부 건정심서 신규등재안 의결…1월 급여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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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발골수종치료 항암신약인 세엘진의 포말리스트캡슐의 예상청구액이 105억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예상청구액은 제약사와 건강보험공단이 협상해 정한다. 국내 등재가격은 A7조정 최저가보다 더 낮다.
보건복지부는 20일 오후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환급형 위험분담제 계약을 체결한 포말리스트캡슐 신규 등재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함량별 상한금액은 4mg 39만4300원, 3mg 39만1000원, 2mg 38만6200원, 1mg 38만5300원 등이다. 이 항암신약은 A7 국가 중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스위스 등 6개 국가에 등재 돼 있다. A7 외국 약가(조정평균가)는 57만3000원 내지 59만원(1~4mg) 수준이다.
세엘진 측에 따르면 이 신약은 ▲호주, 캐나다, 프랑스, 독일 등 4개 국가에는 환급형 위험분담제로 ▲이탈리아에는 조건부지속치료 및 환급형으로 등재됐다.
이들 국가 중 조정 최저가는 프랑스로 45만원 수준이다. 국내 상한금액(4mg 기준)이 국가별 공식 책자가격 기준으로 A7 조정최저가의 87.6% 선에서 결정된 셈이다. 심사평가원 약제급여평가위원회 통과가격과 비교하면 97%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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