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감염 주의"
- 최은택
- 2017-03-28 15:31:37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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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1월 참진드기 활동...증상 발생시 진료받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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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기석)는 봄철 야외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예방을 위해 야외활동시 긴옷 착용, 외출 후 목욕하고 옷 갈아입기 등 예방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28일 당부하고 나섰다.
SFTS는 주로 4~11월에 SFTS 바이러스를 보유한 참진드기(주로 작은소피참진드기)에 물린 후 고열, 소화기증상(오심, 구토, 설사) 등을 나타내는 바이러스 감염병이다. 2013년 이후 339명의 환자(사망자 73명)가 확인됐다.
질병관리본부는 SFTS는 치료제나 백신이 없으므로 진드기가 활동을 시작하는 4월부터 농작업, 성묘·벌초나 등산 시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예방하는 게 최선의 예방법이라고 했다.
또 만약 진드기에 물린 게 확인되면 무리하게 진드기를 제거하지 말고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받는 게 좋다고 했다.
특히 야외활동 후 2주 이내에 고열(38~40도), 소화기증상(오심, 구토, 설사 등)이 있을 경우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받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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