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가 유방암신약 퍼제타, 내달1일부터 급여 개시
- 최은택
- 2017-05-15 06: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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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단-로슈, 협상타결...복지부, 곧 건정심서 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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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퍼제타주 급여 등재안을 조만간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통해 의결한 뒤 관련 고시를 개정할 예정이다.
1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건보공단과 한국로슈 측은 지난달 말 퍼제타 보험 상한금액과 환급률 등의 협상을 타결지었다. 이로써 성분으로 11번째 위험분담제(환급형)를 적용받은 약제가 됐다.
상한금액은 심사평가원 약제급여평가위원회 급여 적정평가 가격과 비교해 5% 가량 추가 인하된 것으로 알려졌다.
전이성 유방암과 유방암의 수술 전 보조요법으로 사용 승인된 퍼제타는 전이성 유방암에는 환자가 약값의 5%만 부담하도록 돼있지만, 수술 전 보조요법의 경우 환자가 전액(100/100) 부담하도록 급여기준이 설정될 예정이다.
한편 고가 표적항암제인 이 약제는 환자들의 적극적인 요구와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 같은 당 정춘숙 의원 등 국회의 관심이 높아 비교적 급여등재가 신속히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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