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약사님.
휴베이스 대표 김현익 약사입니다.
 
부가세 면세제품은 약국 취급 품목 중 : 
가공되지 않은 농축수산물, 여성용 위생용품(생리대), 영유아용 기저귀, 분유(일부 특수분유) 등입니다. 
 
템포와 같은 제품들은 부가세가 면세되는 제품으로 분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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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과 고객을 잇는 건강문화플랫폼"

안녕하세요 약사님.
휴베이스 대표 김현익 약사입니다.
 
재고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는다면, 공간도 차지하고, 유효기간 관리, 오투약 위험, 그리고 결국 폐기로 이어지는 금전적 손실까지 발생하게 됩니다.
 
우선, 입고장 작성을 통해서, 개별 약품에 대한 유효기간 입력을 하여, 유효기간 관리는 필수적으로 하시기 바랍니다.
 
그 다음, 불용재고를 성분별로 정리하셔서, 엑셀형식으로 만든다음 출력해두셔서,
동일성분 조제를 통해서, 유효기간이 임박하고 재고가 많은것부터 소진시켜 드리는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우선 소진 의약품의 진열위치를 눈에 띄는곳에 두시거나,
각 약품에 별도의 라벨을 부착하여 우선적으로 사용하게끔 하는것이 좋습니다. 
 
그래도 소진이 되지 않는다면, 지역약국이나 약사들의 커뮤니티를 통하여 교품을 시도하시는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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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과 고객을 잇는 건강문화플랫폼"

안녕하세요 약사님.
휴베이스 대표 김현익 약사입니다.
 
고객의 복약순응도와 재방문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F/U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전화를 드리거나, 문자메시지를 통한 방법을 보통 선택하는데요,
전화통화는 생각보다 연결이 쉽지 않아서, 저의 경우에는 문자메시지를 주로 활용하는 편입니다.
 
발송주기는 최초/30일 정도의 2회나, 중간에 1회 추가하는 3회정도로 구성합니다.
단골관리 대상고객이 적을때는 1:1로 꼼꼼히 메시지를 작성해서 보내는 경우도 있지만,
관리하는 고객이 날이 갈수록 증가하기에
 
처방전 고객의 경우에는 28일분 이상 고객,
일반 제품의 경우 1개월분 이상의 제품을 구매한 고객으로 선정하여
 
처방전은 처방복용완료 5일전에 자동으로 메시지를
일반제품은 구매직후 복용사용법에 대한 안내문자와 15일차에 잘 사용하고 계신지에 대한 문자, 그리고 복용사용완료시기에 다시금 문자를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약국에서 사용하는 IT솔루션에 이 모든것을 자동으로 보낼수 있어서,
한번 설정을 해두고 문자비용만 충전하고 있습니다.
 
비용대비 효과는 가장 좋은 마케팅 방법중에 하나인것 같습니다.
우선, 자동화를 못하시더라도 타깃 고객을 선택하여 시작을 먼저 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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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약사님.
휴베이스 대표 김현익 약사입니다.
 
약국창업과정에 대한 질문을 주셨습니다.
 
약국을 창업하기 위해서는
1) 신규창업
2) 인수창업 
중에 선택을 해야 합니다.
 
신규창업은 약국이 아니었던 곳에 신규로 약국으로 개설하는것이고, (신규이지만 권리금이 형성되어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인수창업의 경우에는 이미 약국으로 운영중인 곳을 권리금계약등을 통해 인수하게 됩니다.
 
신규창업의 경우에는 매출액등에 대한 불확실성이 높고
인수창업의 경우에는 이미 발생한 매출액 규모등을 가늠을 할수는 있으나, 인수 후의 변동서에 대한 위험성은 늘 상존합니다.


위의 2가지 케이스 모두 약국창업과정 프로세스는 유사한데요.
휴베이스와 같은 체인에 가맹하시게 된다면,
약국창업에 대한 전반적인 서비스를 모두 지원받을수 있습니다. 
 
(신규창업)
권리계약 -> 임대차계약 -> 인테리어 -> 개설등록신청 -> 사업자등록신청(개설등록 이전도 가능합니다) -> 사업자통장개설 -> 카드단말기신청 -> 신용카드발급(대출받기 전에 진행하는것이 유리) -> 요양기관기호 부여 -> 공단 공인인증서 발급 -> 공인인증서 등록 -> 요양기관 회원가입 -> 건강보험공단 회원가입 -> 요양기관정보마당 -> NIMS 가입 -> 동물약국개설등록 -> 상호인 및 약국 필요비품 준비 -> 개설(인터넷, 정수기, 보안 등 서비스 신청)
 
(인수창업)
권리계약(기존매출내역 확인) -> 임대차계약 -> 인테리어 -> 개설등록신청 -> 사업자등록신청(개설등록 이전도 가능합니다) -> 사업자통장개설 -> 카드단말기신청 -> 신용카드발급(대출받기 전에 진행하는것이 유리) -> 요양기관기호 부여 -> 공단 공인인증서 발급 -> 공인인증서 등록 -> 요양기관 회원가입 -> 건강보험공단 회원가입 -> 요양기관정보마당 -> NIMS 가입 및 이관 -> 동물약국개설등록 -> 상호인 및 약국 필요비품 준비 -> 약국인수인계(알약카운팅 등) ->개설(인터넷, 정수기, 보안 등 서비스 신청 또는 명의변경)
 
각각의 단계에서 꼭 확인하고 넘어가야 할 부분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권리금의 경우, 독점부분과 월세의 인상여부 확인,
권리금의 세금신고등에 대한 확인이 꼭 필요합니다. 
 
대출의 경우에는 자신이 받을수 있는 최대한의 대출규모를 먼저 파악해두는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신용카드 발급을 우선적으로 받는것이 대출실행 이전에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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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베이스 대표 김현익 약사입니다.
 
폐업과 관련해서는 보건소 기준의 폐업과, 세무서와 관련된 세무상 폐업 2가지로 나누어서 보셔야 합니다.
질문을 주신 내용에 의하면, 세무상 폐업 기준일을 말씀하시는것 같습니다.
 
우선, 약사법상 보건소폐업일과 세무상폐업일은 다를수 있습니다.
보건소에 폐업신고서를 접수하고 폐업확인서가 나오는 날이 폐업기준일이 됩니다
청구는 폐업기준일 1일전까지의 처방조제건이 청구 가능합니다.
 
세무상 폐업은 질문하신것처럼, 반품 등 여러절차가 남겨져 있기 때문에
약사법상 폐업일과 동일하게 하지 않고, 담당 세무사와 논의하여 일정을 조정합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폐업반품 세금계산서 수취 부분등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꼭 이 부분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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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베이스 대표 김현익 약사입니다.
 
현장 약국에서 간혹 이런 사례를 보게 됩니다. 
 
원칙적으로 제약회사가 모든 약국을 직접 거래를 해야할 의무는 없다고 보여집니다. 예를들어 도매상을 통한 공급만 하는 제약회사들도 상당히 많으니까요.
 
그런데, 특정약국에만 공급하고 나에게는 거절하는 상황에서가 문제가 될수 있을것입니다.
 
이는 '차별적 거래'로 볼수 있고, 대한약사회나 공정거래위원회와 상담을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정당한 사유가 없는 경우에 한합니다.)
 
관련 법: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제23조 (불공정거래행위의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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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베이스 대표 김현익 약사입니다.
 
야간이나, 주말에 병의원에 다녀올수있는 상황이 아니라고, 기존에 먹던약을 하루이틀분이라도 달라는 요구를 종종 현장의 약국에서 받고는 합니다. 처방전이 필요하다고 말씀드리면, 약 못먹어서 잘못되면 약사님이 책임질거냐는 항변도 듣기는 하지요. 참으로 곤란한 일입니다.
 
당연히, 처방전없이 전문의약품을 조제,판매하면 안됩니다.
업무정지15일에 해당하는 약사법위반행위이기 때문입니다.
 
최근 기사에 보면, 실제 이런 사례가 발생한 내용이 확인됩니다. 

 
기사 내용에 보면, 다음과 같은 내용이 나옵니다.
 
이 과정에서 A약사는 안과 진료가 종료된 이후 환자가 찾아와 눈의 불편함을 호소하며 앞서 상황과 동일한 증상이니 처방받던 약을 빌려달라고 부탁해 왔다며 다음날 꼭 진료 후 올 것을 당부하고 안약을 차용해 줬다고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러한 사실을 보건소가 알게 된 것은 안과 의사의 민원 접수에 의한 것이다.

A약사는 해당 환자가 약속과 달리 장기간 처방전을 약국으로 보내지 않자 환자에게 그 이유를 묻고 처방전을 보내줄 것을 요구했다.
 
 
하지만 해외 출국 준비로 병원을 방문하기 어려웠던 환자는 안과에 전화해 처방전을 발급해 약국에 전해줄 것을 요구하며 사안이 커진 것.

이와 관련 보건소는 당초 약사법 제50조제2항을 어긴 것으로 보았다. 해당 조항은 의약품 판매와 관련 규율하고 있는 조문으로 약국개설자는 의사 또는 치과의사의 처방전에 따라 조제하는 경우 외에는 전문의약품을 판매해서는 안된다
 
약사님들께서 호의로 업무를 진행한다해도, 약사법 위반사항의 경우 처벌을 피하기가 어렵습니다.
해당 기사내용을 인쇄해서, 질문내용과 같은 상황이 발생할때 활용하시는 것도 한가지 방법일것 같습니다.
 
때로는 구두보다, 활자로된 자료를 더 신뢰하는 경우도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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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약사님.
휴베이스 대표 김현익 약사입니다.
 
네 꼭 방문하셔야 합니다.
 
약국용 공인인증서는 만료 30일전부터 갱신이 가능합니다.
만일 이 시기를 지나, 만료가 되어 버린다면, 가까운 건강보험공단을 방문하셔서 공인인증서를 새롭게 발급받으셔야 합니다. 
 
필요서류 : 사업자등록증 사본, 신분증, 공인인증서비스 신청서(건강보험공단에서 작성 가능)
 
 
대리인 신청시에는 대리인의 신분증과, 대표자의 인감증명서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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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약사님.
휴베이스 대표 김현익 약사입니다.
 
현재, 온라인으로 약국입지등을 분석할 수 있는 서비스는 2개정도로 보입니다.
 
첫째는, 데일리팜에서 제공하는 데일리팜맵입니다.
 
바로가기 https://www.dailypharm.com/Users/SmartMap
 
해당서비스는, 나이스지니데이터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데일리팜등의 정보를 종합해서 보여주는데요, 서비스 출범초기에는 유료서비스로 제공되다가, 어느시점부터 완전 무료로 제공되기 때문에 한번쯤은 꼭 이용해볼만 합니다.
 
입지분석은 특정지역(포인트)을 기준으로 반경 500미터, 1키로 단위등으로 분석이 가능하며
분석지역을 선택후 보고서생성을 누르면,
지역개요, 매출분석, 경쟁분석, 고객분석, 지역분석, 약품가격, 약국급여 순으로 분석이 됩니다.
특정약국에 대한 분석보다는 시장상황에 대한 분석이므로 이 부분에 대한 감안이 필요합니다.
 
두번째는, 비저너리데이터에서 제공하는 Pharmacy.analyzer 서비스입니다.
바로가기 https://pharmacy.analyzer.co.kr/
해당서비스는 빅데이터를 분석하여, 인근 의료기관으로부터 약국으로 처방유입률분석, 유명프랜차이즈와 약국상권이 연계분석등이 가능합니다.
 
현재는 상용서비스가 제공되지 않고, 문의하기를 통해서만 서비스제공이 가능한 상태이긴 합니다.
 
해당서비스는 특정약국대비, 주위약국의 처방유입률, 추산매출등을 분석할수 있어서
약국의 성장성분석에 유리합니다.
 
또한, 자신의 약국을 분석대상으로 하여, 경쟁약국과의 차별점들을 분석해낼수 있어서, 고객서비스 관리전략 수립에 도움을 줍니다.
 
약국운영중, 약국이전, 신규개설, 약국인수 모든 단계에서 입지분석은 필수입니다.
다양한 도구들이 개발되고 있으니 적극적으로 활용하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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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약사님.
휴베이스 대표 김현익 약사입니다.
 
약국의 재고관리는 처방의약품과 나머지 제품들을 관리하는 부분으로 나누어 볼수 있는데요.
처방의약품은 종류가 많고, 회전이 빠른 편에 속하고, OTC등은 종류가 많고, 회전이 좀 느린 차이가 있습니다. 
 
처방의약품의 재고관리를 위해서는 개봉의약품은 필아이,필렌즈와 같은 AI계수기를 사용하는것이 도움이 됩니다. 단, 주기적으로 전수재고조사를 통하여 전산재고와 실제 재고값을 맞추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OTC등의 일반제품은 재고관리와 더불어 유효기간 관리도 특히 중요한데요, 판매를 위해 진열을 했는데 유효기간이 지난다면, 처벌을 피하기 어렵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OTC 등의 제품은 입고시마다 반드시 유효기간을 기입해두는것이 중요하고, 최소 월1~2회 유효기간 점검을 하는것이 좋습니다.
 
보다 원활한 재고관리를 위해서는 입고시마다 해당 제품의 실제재고값고 전산재고값을 입고장에 기입하여 입고할때마다 재고관리를 반복적으로 하는것이 오차를 줄이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재고관리는 수기로 진행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반드시 약국청구프로그램에 입고장 작성을 필수로 하셔야 합니다. 또한, 재고라는 것이 100% 맞기는 어렵기 때문에 이 부분도 감안하시고, 재고손실분을 약국의 손실로서 정리해두고 세금신고시 참고자료로 활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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