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직능 강화 공조"…인천시약-민주당 인천시당 정책협약
- 김지은
- 2025-05-22 11:01:21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화상투약기 문제점 공감"…지부, '인천형 도서 공영 약국' 제안도
- PR
- 전국 지역별 의원·약국 매출&상권&입지를 무료로 검색하세요!!
- 데일리팜맵 바로가기

시약사회는 이번 정책 협약에서 ▲약사 직능 활용 확대 ▲국민 보건 위해 요소 제거 ▲의료법과 형평성 확보를 핵심 과제로 제안했다.
시약사회는 이번 협약식에서 최근 쟁점으로 떠오른 화상투약기 도입 문제와 지역 현안인 도서 지역 도서 공영 약국 수가 지원 확대 등에 대해 논의하고, 지역 현실을 반영한 실질적 정책 대응 방안 등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이날 화상투약기 도입으로 인한 문제점, 그 해결 방안과 더불어 의약품은 공공재라는 점에서 안전하게 사용돼야 한다는 점에서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 측도 공감했다는 것이 약사회 설명이다.
협약식과 더불어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참석자 소개를 시작으로 시약사회가 제안한 주요 정책 설명, 자유토론과 질의응답으로 이어졌다. 더불어 지역 보건정책에 대한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와 개선 방향이 공유됐다.
윤종배 회장은 “지역 주민의 건강권을 지키기 위해서는 지역 약사의 전문성이 충분히 발휘될 수 있는 정책 기반이 필요하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실질적이고 실행 가능한 정책 실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민주당 인천시당 측은 “지역의 현장을 누구보다 잘 아는 약사회의 정책 제안에 깊이 공감하며 앞으로도 시민 건강을 위한 약사직능의 정책적 뒷받침을 위해 시당 차원에서 적극 협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시약사회는 이번 협약이 향후 인천시 보건의료 정책 수립과 관련 입법 추진 과정에서 약사회의 전문성과 현장 경험을 반영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 선거대책위원회 고남석 상임선대위원장, 유동수 상임선대위원장, 김성준 직능 수석부본부장, 장성숙 공동직능단장이 참석했으며, 인천시약사회에서는 윤종배 회장을 비롯해 약사회 임원진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개편 약가 적용하니...플라빅스 시장 최대 1100억 증발
- 2먹는 위고비 등장…국내사 비만약 차별화 전략 재조명
- 3서류반품에 사전 공지도 됐지만…약가인하 현장은 혼란
- 4본업 이탈하면 퇴출…바이오, 엄격해진 규정에 상폐 우려↑
- 5캡슐 대신 정제…CMG제약, '피펜정'으로 복합제 차별화
- 6마약류 불법처방 만연...의사·약사·도매업자 적발
- 7심평원 약제라인 새 얼굴 교체...약가개편·재평가 마무리
- 8[데스크시선] 제약사 편의 봐주는 식약처 행정처분
- 9플랫폼 도매금지법 지연, 대자본 약 유통업 유인 부작용 키워
- 10ADC, 폐암서 새 가능성 확인…잇단 실패 이후 첫 성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