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닝서프라이즈 휴젤, 톡신만 1500억 매출 가시권
- 이석준
- 2021-05-13 06:19:42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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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분기 367억 달성...'분기 최대 외형 경신'
- 중국 수출분 본격 반영…병의원 900곳 공급
- 리딩 품목 선전…1Q 영업익 295억 '신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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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이석준 기자] 휴젤 보툴리눔 톡신 국내외 매출이 올해 1500억원을 넘길 것으로 보인다. 전년(1096억원)보다 400억원 정도 증가한 수치다.
올 1분기 성적은 373억원이다. 지난해 10월 중국 허가 후 수출 실적 잡히면서 분기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휴젤 보톡스는 국내 보툴렉스, 해외 레티보 상품명으로 팔리고 있다.

중국 수출이 반영된 결과다. 휴젤은 지난해 10월 '레티보' 중국 허가를 받고 그해 12월부터 수출 매출이 발생하고 있다. 지난해는 50억원을 인식했다.
1분기에는 80억원이 반영됐다. 휴젤은 올해 중국 수출액 200억~25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휴젤 보톡스의 올해 매출 전망치는 1분기 실적을 토대로 단순 계산시 1492억원이다.
SK증권은 휴젤 톡신 제제 매출을 1분기 373억원, 2분기 334억원, 3분기 353억원, 4분기 459억원 등 총 1518억원으로 내다봤다.
휴젤 매출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리딩품 선전으로 회사도 어닝서프라이즈 실적을 냈다.
연결 기준 올 1분기 영업이익은 295억원으로 전년년동기(123억원) 대비 139.3% 증가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413억→638억원)과 순이익(67억→194억원)도 각각 54.7%, 190.2% 늘었다.
중국 톡신 제품 마케팅 본격화
휴젤은 중국 보툴리눔 톡신 사업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회사는 올 2월 레티보를 온라인 런칭했다. 3월에는 상하이에 '휴젤 상하이 에스테틱' 법인을 설립하고 중국 현지 미용.성형 전문가들로 구성된 학술 네트워크(C-GEM, China-Global Expert Members)'를 발족했다.
지난달에는 항저우, 우한, 삼천, 청두, 북경에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한 '레티보 런칭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회사 관계자는 "'레티보는 현재 약 900곳의 중국 병의원에 제품 공급을 개시했다. 6000억원 규모로 추정되는 중국 보툴리눔 톡신 시장에서 올해 최소 10% 이상 시장 점유율을 달성할 계획이다. 중국 파트너 사환제약 네트워크에 휴젤 학술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휴젤 레티보는 중국에 이어 유럽과 미국 허가를 진행중이다. 유럽은 올 하반기, 미국은 2022년 승인이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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