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각·합병·설립' 휴온스그룹의 시너지 극대화 전략
- 이석준
- 2023-02-03 06: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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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엠앤씨, 콘텐츠 자회사 2곳 매각 결정…주력 사업 집중
- 美, 日 현지 법인 설립…메디텍과 푸디언스 흡수합병 출범
- 전 계열사 전문경영인 대표 체제 가동…경영 효율성 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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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이석준 기자] 휴온스그룹이 계열사를 합치고 쪼개며 시너지 극대화 전략을 펼치고 있다. 지주사 휴온스글로벌을 중심축으로 매각, 흡수합병, 해외법인 신설, 인수 등 방식을 활용해 그룹 내 밸류체인을 완성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휴온스글로벌은 휴온스(제약, 지분율 41%), 휴메딕스(에스테틱, 41%), 휴엠앤씨(헬스케어 부자재, 57%), 휴온스바이오파마(보툴리눔 톡신75%), 휴온스메디텍(의료기기/감염관리, 47%), 휴온스랩(바이오연구개발, 61%), 휴온스USA(의약품 등 판매, 100%), 휴온스JAPAN(의약품 등 판매, 100%)을 종속기업으로 두고 있다.

휴엠앤씨는 지난해 7월 휴베나 흡수합병도 단행했다. 기존 주력 화장품 부자재 사업에 휴베나의 의약품 부자재 사업을 더해 사업 영역과 타깃 시장을 확대했다.
휴엠앤씨 전신은 블러썸엠엔씨다. 휴온스글로벌은 2021년 2월 블러썸엠앤씨를 580억원 규모에 인수했다. 이후 사명을 블로썸엠앤씨→휴온스블로썸→휴엠앤씨로 변경했다. 인수 당시 거래정지 상태였던 휴엠앰씨는 지난해 10월 거래가 재개됐다.
휴온스그룹의 밸류체인 극대화 전략은 이 뿐 만이 아니다.
해외 현지법인 설립으로 글로벌 의약품 공급망을 확충했다. 2020년 4월 휴온스USA에 이어 2022년 5월 휴온스JAPAN을 설립했다. 그룹은 해외 현지법인을 통해 다양한 사업 협력을 진행 중이다.
흡수합병도 진행했다. 2022년 2월 휴온스메디케어와 휴온스메디컬을 합병해 휴온스메디텍을, 그해 1월 휴온스네이처와 휴온스내츄럴을 합병해 휴온스푸디언스를 출범했다.
합병으로 휴온스푸디언스는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는 인·홍삼부터 2위로 부상한 유산균(프로바이오틱스 등)과 비타민 등 고시형·개별인정형 기능성 원료 연구개발 및 생산이 가능해졌다. 휴온스메디텍은 소독·멸균-에스테틱-치료까지 아우르는 시너지 마케팅을 펼치게 됐다.
이외도 휴온스바이오파마는 2020년 12월 휴온스글로벌 바이오톡스 사업 물적분할로 출범했다. 휴온스랩은 2018년 바이오 R&D 전문으로 신규 설립됐다. 휴온스바이오파마 보톡스 리즈톡스는 국내는 물론 다국가 허가를 획득하고 있다. 다양한 적응증 임상도 진행 중이다.
전 계열사 전문경영인 대표 체제 가동
휴온스그룹은 9개 계열사 모두 전문경영인 대표체제를 가동하고 있다.
휴온스그룹은 지주회사 휴온스글로벌 이하 휴온스, 휴메딕스, 휴엠앤씨 등 4개의 코스닥 상장회사와 5개의 자회사, 손자회사를 보유하고 있다.
그룹은 지난해 3월 휴온스글로벌에 송수영, 휴엠앤씨에 김준철 대표를 선임했다. 휴온스글로벌은 창립 이후 첫 전문경영인 체제가 도입이다. 휴온스는 2022년 3월부터 송수영, 윤상배 각자대표 체제다. 이로써 그룹 9개 계열사 모두 전문경영인 체제다
시장 관계자는 "휴온스그룹이 덩치가 커지면서 자회사 등을 교통정리하고 있다. 합병, 매각, 인수, 신규 설립 등으로 시너지 극대화를 노린다. 9개 계열사 모두 전문경영인 체제로 경영 효율화에도 도전하고 있다"고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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