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박카스-S' 슈퍼유통 끝내 포기
- 강신국
- 2005-01-01 00:0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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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약청에 취하서 접수...대한약사회에 공식 통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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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랍 31일 대한약사회에 따르면 동아제약은 식약청에 의약외품으로 신청된 박카스-S를 자진 취하키로 하고 30일 오후 취하서를 식약청에 접수했다.
동아제약 김원배 사장은 이날 약사회 원희목 회장과 회동, 이같은 뜻을 전달하고 아울러 써큐란을 일반인에게 샘플 제공으로 물의를 빚은데 공식 사과하고 재발방지를 약속한 것으로 전해졌다.
동아제약은 또 서큐란건에 대해 담당 임원을 문책, 퇴사조치를 단행 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약사회 원희목 회장은 “써큐란과 관련된 잘못이 재발돼서는 안 될 것”이라며 “해를 넘기기 전에 공식사과와 박카스 허가신청 취하를 한 것은 다행스러운 일”이라고 말했다.
동아제약은 ‘박카스’라는 명칭을 사용해 의약품과 의약외품을 동시에 출시하려고 식약청에 허가신청서를 제출한 바 있다.
이에 약사회와 약국가는 반발하고 나섰고 결국 동아제약이 박카스-S라는 의약외품 출시를 포기하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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