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씨바이오, 3년만에 상한가…16거래일새 59% ↑
- 이석준
- 2023-08-18 15:3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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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마리서치와 경영권 분쟁 주가 상승 견인 분석
- 7월 26일 8980원→8월 18일 1만4310원…시총 3460억 도달
- 파마리서치 최근 200억 투자 씨티씨 추가 지분 확보 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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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이석준 기자] 씨티씨바이오가 3년만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2020년 4월 6일 이후 처음이다. 16거래일새 59% 상승하며 시가총액이 3460억원까지 치솟았다.
파마리서치와의 경영권 분쟁 때문으로 분석된다. 양사는 최대주주를 놓고 지분 싸움을 펼치고 있다. 파마리서치는 최근 200억원 규모 지분을 추가 확보한다고 공시하며 최대주주 자리 탈환을 예고했다.

최근 주가 상승세가 가파르다. 종가 기준 7월 26일 8980원이던 주가는 8월 18일 1만4310원으로 59.35% 상승했다. 16거래일만이다.
주가 상승은 경영권 분쟁 때문으로 분석된다.
씨티씨바이오는 최근 파마리서치와 지분 싸움을 벌이고 있다. 양 사는 최대주주 자리를 놓고 엎치락뒤치락하고 있다.
파마리서치가 씨티씨바이오 최대주주로 다시 올라설 전망이다. 16일 200억원을 투자해 씨티씨바이오 지분 추가 취득을 결정했기 때문이다. 같은날 현 최대주주 이민구 씨티씨바이오 대표도 40억원 대출을 일으키며 맞대응을 예고했다.
현재는 이민구 씨티씨바이오 대표 외 1인(더브릿지) 15.32%, 파마리서치 외 1인(플루토) 14.25%를 보유하고 있다. 파마리서치는 200억원 투자 소식 직후인 17일 시간외매매를 통해 15만1802주를 더하며 14%대로 올라섰다.
파마리서치의 씨티씨바이오 투자 배경에는 ▲사업다각화 ▲시설 확장 ▲개량신약 확보를 통한 기업가치 제고 등이 꼽힌다.
씨티씨바이오는 다른 사업 영역을 갖고 있다. 특히 파마리서치에는 없는 동물약품이 눈에 띈다. 사료첨가제, 소독제, 백신 등이다. 동물약품 사업은 지난해 연결 기준 752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시설 확충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 씨티씨바이오는 화성공장, 김해공장, 홍천공장을 보유하고 있다.
화성공장은 건강기능식품과 동물약품 첨가제를 생산한다. 홍천공장은 백신제조 시설을 완비했다. 동물용 주사제 및 액상제 제조 라인이 있다. CTCZYME 주원료 β-Mannanase 발효 생산을 맡는다. 안산공장은 내용고형제 전용으로 ODF 특화 완제품을 담당한다. SK케미칼로부터 인수한 시설이다.
파이프라인 확대도 가능하다. 대표 사례는 개량신약이다. 씨티씨바이오는 지난해 말 조루 및 발기부전 치료 복합제 'CDFR0812-15' 국내 3상 결과 유의미한 유효성과 안전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현재 식약처 허가 절차를 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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