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국, 8월중 항소..."레보텐션정 이상없다"
- 박찬하
- 2006-08-16 12: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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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바스크 '베실산' 특허무효 소송 지속의사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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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국약품이 특허심판원의 노바스크 베실레이트염 특허무효 기각결정과 관련, 특허법원에 항소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특허심판원은 지난달 25일 CJ(청구인)와 안국(참가인)이 제기한 특허무효 청구에 대해 최종 기각결정을 내린 바 있다.
이번 기각결정은 안국이 8월 1일 발매한 카이랄의약품 '레보텐션정'에 제기된 화이자의 가처분신청에 직접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안국은 기각결정이 난 직후 항소방침을 세우고 현재 서류절차를 밟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늦어도 8월중에는 항소가 제기될 것으로 보인다.
안국 관계자는 "기각결정 직후 가진 전문가 회의에서 소송에 질 확률이 매우 낮다는 결론을 내렸다"며 "이번 결정도 베실레이트염 전체에 대한 것이지 이성질체에 대한 것은 아니라는 점에서 완전히 동일한 것은 아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베실레이트염 특허 자체가 무효라는 판단에는 변함이 없기 때문에 항소내용은 베실레이트염 전체를 겨냥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이와함께 화이자가 서울남부지방법원에 제기해 심리절차가 진행중인 가처분 소송에 대해서도 공세적 자세를 유지할 방침이어서 향후 지리한 법정공방이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안국측은 발매 2주차인 레보텐션정에 대한 재주문이 들어오는 등 의원급을 중심으로 판매에 호조를 보이고 있으며 이 상태대로라면 8월 한달 매출실적이 3억원을 넘길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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