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지역 약사회, 사입가 정찰제 수립 촉구
- 류장훈
- 2007-11-02 16:23:12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광주·전남·전북약사회장협의회 대약 건의사항 채택
- PR
- 약국경영 스트레스 팡팡!! 약사님, 매월 쏟아지는 1000만원 상품에 도전하세요!
- 팜스타클럽
광주, 전남, 전북 등 호남지역 약사회가 현행 의약품가격?시제도를 사입가 정찰제나 판매가 정찰제로 변경해 실시할 수 있도록 대정부 정책을 수립해 줄 것을 대한약사회에 촉구하고 나섰다.
광주·전남·전북 등 3개 지역약사회장은 지난달 30일 협의회를 개최하고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건의사항을 채택했다.
협의회의 이같은 결정은 현행 제도 아래서는 사입가 미만으로 판매하면 약사법에 저촉되고 약간 비싸게 판매하면 폭리를 취한다는 비판여론이 생기는 데다, 타 약국과 동일한 가격을 받으면 공정거래위원회에서 담합으로 규정하는 모순 등에 따른 것이다.
이날 회의에서 협의회는 "단, 한 약국에서 사입 시기에 따라 동일 품목이 2개 이상의 가격이 존재하는 모순이 생길 수 있다"고 우려했다.
또한 협의회는 ▲동일 건물 내에 친인척 관계인이 병의원과 약국을 개설하면 담함의 여지 가 많은 만큼 이를 금지토록 하고 ▲보훈환자의 요양약제비 지급 지연 ▲제약회사 및 도매업체에 적극적인 협조요청을 통한 개봉재고의약품 반품사업의 차질 없는 진행 등을 대약에 건의하기로 결정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김일룡 광주시약사회장, 나현철 광주시약사회 총무이사, 한훈섭 전라남도약사회장, 김채수 전라남도약사회 총무이사, 백칠종 전라북도약사회장, 한상희 전라북도약사회 총무이사가 참석했다.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체인약국 5000곳 돌파…약국 1곳당 매출 14.4억원
- 2온오프라인몰 운영하는 약사들, 약국전용 제품 버젓이 판매
- 3800병상 규모 서울아산청라병원 착공
- 41월 3800여품목 약가인하…실물·서류상 반품 챙기세요
- 5동성제약, 새 주인 '유암코'…경영권 분쟁 종결 국면
- 6미·일, 신약 허가심사 규제완화 가속…"한국도 보완 필요"
- 7베링거, '오페브' 유사상표 법적 대응...제네릭에 견제구
- 8복지부 제약바이오산업과장에 임강섭 서기관
- 9약국 건강보험 보장률 하락...암환자 비보험 약제 영향
- 10모티바코리아, 2년 연속 실적 반등...프리미엄 전략 먹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