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사원 병의원 방문율, 한미·유한·동아 순
- 가인호
- 2007-11-08 06:5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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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의사 1만920명 조사…디테일은 '레바넥스'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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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상반기동안 영업사원 방문율이 가장 높았던 회사는 한미약품, 유한양행, 동아제약, 대웅제약 순으로 집계됐다.
제약전문 컨설팅 회사인 CSD(세지딤스트레티직데이터)가 전국 병의원 의사 1만920명을 패널로 지정해 조사한 ‘Promo data’에 따르면 한미약품이 상반기동안 총 17만7347건의 영업사원 방문율을 기록해 1위를 차지했다.

이어 동아제약 12만6979건, 대웅제약 12만5251건, 화이자 10만5052건, MSD 10만2674건, GSK 10만1434건, SK케미칼 10만280건, 종근당 10만256건, 제일약품 9만4345건을 각각 기록했다.
특히 영업사원 방문의 경우 이들 상위 10개사가 전체 방문율의 30.8%를 차지했다.
영업사원 방문 중에서 인사차 방문을 제외한 디테일 측면에서는 Antiulcerants가 가장 디테일이 많았던 약효군으로 조사되었고, 다음이 Calcium antagonists(plain), Anti-Rheumatics(non-steroidal)의 순으로 나타났다.

레바넥스는 1분기 2만981건, 2분기 2만4714건으로 상반기 동안 4만5695건의 디테일을 보였다.
이어 종근당의 ‘야일라’가 2만2379건의 디테일로 2위에 랭크됐다. 야일라 경우 1분기에 1만4283건이 몰리며 1분기에 품목 디테일에 집중했던 것으로 분석된다.
이어 화이자 ‘리피토’ 1만8600건, 부광약품 ‘레보비르’ 1만8570건, 동아제약 ‘스티렌’ 1만6357건, 사노피아벤티스의 ‘악토넬’이 1만4792건의 품목 디테일 건수를 보였다.

따라서 올 상반기에 유한양행의 신약 레바넥스와 종근당 야일라가 전사적으로 마케팅에 올인 한 것으로 관측된다.
한편 CSD (세지딤스트레티직데이터)은 프랑스에 본사를 둔 제약산업 전문 컨설팅회사로서 전 세계 55개의 지사를 가지고 있으며, 한국에서는 2002년부터 지사가 설립되어 현재 만 5년에 이르렀다.
CSD에서 제공하는 CAM Promo data는 연간 17개 전문과목의 1만920명 의사패널로부터 제약회사의 마케팅 활동에 대한 자료를 수집·가공해 제약회사에 제공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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