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제약산업만 규제인가?
- 가인호
- 2008-11-24 06:44:53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PR
- 약국경영 스트레스 팡팡!! 약사님, 매월 쏟아지는 1000만원 상품에 도전하세요!
- 팜스타클럽

하지만 제약업계는 여전히 약가인하 정책이 강행됨에 따라 정부의 정책 배려에서 소외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제약사들은 환율 상승으로 2500억원대 부담을 떠안게 되는 것은 물론, cGMP추가 투자로 무려 1조 9000억원대의 비용을 지출했다.
이런 상황에서 정부의 계속되는 약가인하 정책은 국내 제약사들의 이익을 떨어트려 신약 개발 초기 단계에서 연구 개발에 필요한 지원이 이뤄지지 못할 수 있다는 우려의 시각이 커지고 있다.
국내 제약업계가 초기 연구개발 단계에서 개량신약 단계로 R&D 전략이 한차원 높아진 것은 분명하나, 기업의 영세성과 연구개발 자금 부족 한계에 직면해 있어 글로벌 신약개발 단계로 전환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정부에서도 제약사들이 경제위기 극복 물결에 동참해 신 성장 동력산업으로서의 국가경쟁력 강화에 기여하도록 할수 있는 정책적 배려가 시급한 것이다.
국내 제약기업들은 매출 대비 R&D가 90년대에 2~3%에서 올해 6%대, 2012년에는 10%를 넘을 것으로 보고 있다.
국산신약도 14개를 배출했으며, 기술수출도 41건에 달하는 등 신약강국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경기침체, 환율폭등, 약가인하 3대 악재에 신음하고 있는 제약기업들을 살릴수 있는 방안들을 고민해야 한다. 약가인하 규제 정책만이 능사가 아니다.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새해 달라지는 약국 경영·제도 '이것만은 꼭'
- 2약사채용 1위 팜리쿠르트, 약국대상 무료공고 오픈
- 3'또 연쇄 반응' 엔커버 이어 하모닐란도 수급 불안정
- 4"편의점약 품목수 확대...주기적인 재분류 필요"
- 5일반약 10년새 8천개↓·건기식 2만5천개↑...양극화 심화
- 6의료AI·제약·바이오헬스 정조준…"새해 1조원 투자"
- 7'창업주 3세' 윤웅섭 대표이사, 일동제약 회장 승진
- 8[팜리쿠르트] 한국팜비오·알리코·한국오츠카 등 부문별 채용
- 9화장품 분야 '중소기업·R&D 혁신기업' 지원법 제정 추진
- 10한화제약, 약암 아카데미 9기 성료…10년째 지역 인재 육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