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위원들, 국감 패션코드는?
- 영상뉴스팀
- 2010-10-05 12:0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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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성, 2:8 헤어스타일…여성, ‘액세서리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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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에 있어 국정감사는 의정활동을 국민들로부터 평가받고 의원 개인의 주가를 높일 수 있는 절호의 찬스.
특히 국감현장은 언제 어떻게 언론사들의 스포트라이트가 비춰질지 모르는 상황이라 평소보다 옷차림과 헤어스타일에 더욱 신경을 쓰기 마련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이번 국감에서 복지위원들의 패션코드를 한마디로 압축하면 ‘단정’ 그 자체입니다.
먼저 유재중 위원(한나라당)을 비롯한 10명의 남성 위원들은 모범적이고 단정한 헤어스타일의 대명사격인 ‘2:8 헤어’입니다.
이중 이재선(자유선진당)·윤석용(한나라당) 위원은 2:8헤어에 머릿기름까지 발라 세밀하고 단정한 이미지를 극대화했습니다.
톡톡튀는 나만의 스타일도 눈에 띕니다.
바로 이낙연(민주당) 위원의 ‘파마형 헤어스타일’이 그것.
특히 신상진(한나라당) 위원은 파격적인 헤어스타일 변화가 주목됐습니다.
신 의원은 기존 대머리헤어스타일에서 ‘이렇게 바꿨습니다.’
남성 위원들의 복장은 검은색 수트와 흰색 와이셔츠에 희망과 열정을 상징하는 파랑과 빨강색 계열의 넥타이가 주를 이뤘습니다.
여성 위원들은 정숙함과 단아한 헤어스타일의 상징인 커트와 고대형 파마가 대부분입니다.
정장의 색감도 화려함보다는 심플하고 안정된 계열을 선호한 경향이 두드러졌습니다.
특히 8명의 여성 위원들 모두 화려해 보일 수 있는 귀걸이와 목걸이·반지 등의 액세서리는 일절 착용하지 않은 공통점을 보였습니다.
복지위원들의 이 같은 단아하고 정숙한 몸가짐이 비단 이번 국감에서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의식한 1회성 행사가 아닌 진정 국민을 섬기는 마음가짐으로까지 이어지길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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