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만명 회원, 제약정보 여기 다 모였다"
- 영상뉴스팀
- 2011-03-05 06:50:20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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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약회사에 대한 모든 것' 카페지기 김민국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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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모 100배 활용법요? 카페 검색어창에서 키워드 검색으로 10년간 구축된 연관 자료를 찾아보시는 길이 제일 빠르죠. 둘째는 각 분야별 50여개 게시판으로 들어오셔서 ‘Q&A 방식’으로 이용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이건 팁인데요, 정말 궁금하거나 조금 비밀스러운 얘기는 쪽지로 보내주시면 운영진이 성실히 답변해 드립니다.”
네이버 카페 ‘제약회사에 대한 모든 것(이하 제대모)’ 카페지기 김민국씨의 ‘명함 타이틀’은 두 개다.
첫째는 10년차 베테랑 제약 영업인으로서 유유제약 전남지역 HMR 과장이라는 것과 둘째는 5만여명의 회원을 거느린 제대모 카페지기·설립자라는 것이다.
“지난 2001년 제약영업 사원으로 첫발을 디뎠을 땐 막막했죠. 영업의 정석(?)을 습득할 방법을 알 수 없었으니까요. 그러던 중 온라인 카페를 만들어 서로의 시행착오와 정보를 공유하면 훨씬 효율적이겠다는 생각 끝에 2004년 3월 제대모를 만들게 됐어요.”
그의 이런 열정과 노력에 힘을 보테고 뜻을 함께하는 제약인들도 하나 둘씩 늘어 지금 제대모 운영진은 5명으로 늘었다.
운영진은 영업·마케팅·개발·QC·QA·CRA 등 각 분야별 10년차 이상의 베테랑들이다.
“5만 3000여명 회원 모두가 제대모 카페 운영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왜냐하면 사실상 5명의 운영진들이 모든 회원들의 질문에 100% 답변할 수는 없는 게 현실이죠. 그러다보니 회원 한 분 한 분들이 운영진이라는 마음으로 각각의 질문에 답변을 달아 주고 계십니다.”
사실 제대모 회원의 약 50%는 제약사 취업 준비생들로 구성돼 있고, 나머지 40·10% 정도는 기 제약인과 관심있는 유저들이 활동하고 있다.
“바쁜 직장생활을 핑계로 회원분들이 궁금해 하는 점과 정보사항에 대해 100% 충족시켜 주지 못해 항상 죄송스런 마음이죠. 영업직이라는 특성상 낮 시간대 보다는 주로 퇴근 후 1~2시간 정도 시간을 내서 카페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미래의 제약 영업인과 마케터를 꿈꾸는 취업 준비생들에게 도전과 꿈을 심어줄 수 있는 ‘희망나무’로 제대모 카페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김민국씨.
‘태권브이’라는 그의 카페지기 아이디가 품은 행간의 의미만큼이나 늠름하고 당당한 제대모로 발전해 나가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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